느낀점 초대형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일반 사람들과의 사고방식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만화로 풀어 놓아 좋았습니다만, 화려한 웹툰 등으로 적응된 제게는 그림체는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중반에 부르주아가 될 자질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경제, 문화, 사회, 상징 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는데,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물론 저는 해당사항이 별로 없었습니다만... 덕분에 얼마나 큰 간극이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네요. T.T 특이한 점은 프랑스에는 부자들 명부가 따로 있다던데... 우리 나라에도 적용되는 것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국내 정서와는 좀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나름 괜찮게 읽었습니다. 책정보 글쓴이 미셸 팽송, 모니크 팽송-샤를로 공저 / 마리옹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