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기사를 보며, 프로페셔널로써의 내 역량은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해진다.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은? 글로벌 마인드? 헉.... -_-; 동아비즈니스리뷰 창간호 커버스토리‘Pathway to Professional’ DBR-LG경제연구원 공동 설문조사 “머리 쓰는 전문역량 뒤처져 글로벌 감각은 F학점 수준 사장 한마디가 곧 신의 명령 자기 계발 위한 노력도 부족” 미국인 컨설턴트 스티븐 더글러스(가명·34) 씨는 1년 전 서울 근무를 시작한 후 한국 직장인들의 성실성에 입이 벌어졌다. 컨설턴트라 야근을 자주 하는 더글러스 씨도 놀랄 정도로 많은 한국 직장인이 밤늦게까지 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한국인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서 이내 실망했다. 상당수 직장인은 다른 컨설팅회사가 만든 보고서에서 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