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 우리 나라의 큰 정서적 차이를 느끼게 하는 영화. 하지만 미혼모 소녀의 멋진 결정. 멋진 성장 드라마. 짧고 간결하지만 재밌고 멋진 대사들. "네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는 거야" ... "진짜 짝이라면 네 엉덩이에서 빛이 난다고 생각할거야." 또 이런 대사도 있었죠. "의사들은 잔인해. 신인척하며 불쌍한 사람들의 비명을 즐기지" 그리고, 그 액자에 걸린 주노의 메모도 생각나는 군요. "Vanessa. If you're still in I'm still in"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제작국 : 미국 상영시간 : 95 분 개봉일 : 2008.02.21 감독 : 제이슨 라이트먼 주연 : 엘렌 페이지(주노 맥거프), 마이클 세라(폴린 블리커), 제니퍼 가너(바네사 로링) 등급 : 국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