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생일 선물을 겸하여 오랫만에 가족이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러 갔습니다. 그 동인 이걸 보려고 별렀던 것이라, 무척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결론 적으로 가족이 모두 함께 보기 괜찮은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동굴 원시인 가족 중에 첫째 딸 이프는 사춘기에 접어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새루운 것에 대한 호기심도 많아서, 새로운 것은 위험한 것이라고 경계를 하는 아빠와 항시 충돌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굴 주변에서 본 횃불을 따라 갔다가 가이를 만나면서 동굴에서 살던 크루즈 가족에게도 새로운 곳으로 떠나게 되는 계기가 생기게 됩니다. 살던 동굴이 무너지고 그 너머에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고, 동굴에서만 살던 크루즈 가족은 낮선 세계에 이프의 남자 친구인 가이의 도움으로 새롭게 적응해 갑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