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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님의 "훌륭한 엔지니어가 좋은 팀장이 되기 어려운 이유"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현재 저도 팀장의 직함을 갖고 있고, 많지는 않지만 팀원을 이끌어 나가는 위치에 있습니다.
저도 팀원의 느린 개발 속도에는 속이 터지더군요. 그래서 방법을 가르치는데도 자꾸 언성을 높이게 되고... 흠...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잘안되더군요. 그냥 속편하게 차라리 내가 하고 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당장 제코가 석자라 그러지도 못하는 처지라...
마찬가지로 칭찬하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잘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과 힘든 일에 대해서는 격려로 기운을 북돋아 주고, 외풍을 막아주는 담벼락 역할까지... 정말 쉽지 않더군요...
개발자로써의 개발 능력이나, 신기술에 대한 트랜드를 따라가는 것도 벅찬 마당에 리더쉽을 개발하기 위한 별도의 자기계발까지 하려니, 쉽지 않습니다.
개발 능력처럼 책으로 읽고 직접 쳐보고 하면 점차 고수가 되어 가는 것처럼, 리더쉽도 향상시킬 수 있는 왕도가 있겠죠? 무엇일까요?
고민해봐야 겠네요...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현재 저도 팀장의 직함을 갖고 있고, 많지는 않지만 팀원을 이끌어 나가는 위치에 있습니다.
저도 팀원의 느린 개발 속도에는 속이 터지더군요. 그래서 방법을 가르치는데도 자꾸 언성을 높이게 되고... 흠...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잘안되더군요. 그냥 속편하게 차라리 내가 하고 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당장 제코가 석자라 그러지도 못하는 처지라...
마찬가지로 칭찬하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잘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과 힘든 일에 대해서는 격려로 기운을 북돋아 주고, 외풍을 막아주는 담벼락 역할까지... 정말 쉽지 않더군요...
개발자로써의 개발 능력이나, 신기술에 대한 트랜드를 따라가는 것도 벅찬 마당에 리더쉽을 개발하기 위한 별도의 자기계발까지 하려니, 쉽지 않습니다.
개발 능력처럼 책으로 읽고 직접 쳐보고 하면 점차 고수가 되어 가는 것처럼, 리더쉽도 향상시킬 수 있는 왕도가 있겠죠? 무엇일까요?
고민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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