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오랫동안 사용하던 샤오미 미 맥스를 대신할 자급제 폰을 알아보던 중에 샤오미 홍미 노트 12 프로와 갤럭시 A34 사이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오랜만에 다시 삼성 갤럭시 A34를 이용해 보기로 하여 5월 2일 구매 예약을 했습니다. 구매 예약을 할 당시에 19일부터 순차 발송한다고 하였었는데, 어린이날 선물처럼 5일 오후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포장된 박스가 얇았는데, 구성품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충전을 위한 케이블과 보증서?와 유심을 위한 핀도구만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충전기는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생각보다 아내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그전에 사용하던 샤오미 미 맥스가 7년도 넘은 제품이라, 성능비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