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았다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요? 물론 이 책의 저자들도 처음부터 순탄하게 시작하고 멋진 결혼 생활을 시작한 것은 아니고, 서로 부대끼며 서로를 배려하며 자신을 숨김없이 그대로 보이며 상대방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하여 둘이지만 하나되는 느낌을 갖게 되고 서로를 깊이 신뢰하는 진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한 멋진 부부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저자들의 실제 삶에서 있었던 상황들과 그 상황들을 어떻게 헤쳐나갔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함으로써 공감을 유도하고, 우리도 저런 상황이 있었는데.. 우리는 어떻게 했더라? 이렇게 되새겨 봅니다. 제목 그대로 아내를 웃게할 수 있도록 했는지.. 일에만 집중하여 아내에게 소홀햇던것은 아닌지 돌이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