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주인공 재혁의 부자 에너지를 일깨워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풀어낸 책이었습니다. 가볍게 소설책 보듯이 읽을 수 있으면서, 재혁을 도와주는 멘토들의 한마디 한마디들이 가슴에 와 닿아 좋았습니다. 딱딱한 전공서적처럼 이론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책들보다 전문성은 떨어지겠지만, 이런 종류의 책들이 좀더 대중에게 친근하게 부자들의 에너지를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정신력을 길르고, 절대긍정을 유지하라는 것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간절한 소망을 담아 우주의 에너지를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부분을 봤을 때는 일전에 본 시크릿을 생각나게 하더군요. 우주의 기운을 끌어들이는 간절한, 진실된 소망을 갖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