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도로 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를 본 후에...

감상  퓨리오사를 보고 난 후에 봐서, 주인공 퓨리오사의 절망과 희망이 더 깊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본 지가 오래되서 그랬는데, 분노의 도로는 주요 장면만 언뜻 본것 같고 거의 새로 멋진 액션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120분안 긴장감이 끊이지 않는 감독의 연출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소금사막 앞에서 느꼈을... 퓨리오사가 깊이 절망한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그래도 다시 희망을 찾아 떠나는 그들 앞에 "미친 맥스"가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여 그것을 위하여 도로위에서 투쟁하는 모습은 제목 그대로 "분노의 도로"였습니다.  여주인공이 전편(퓨리오사)에서는 여리여리 했었으나, 이번 편에서는 성숙한 "샤를리즈 테론"의 퓨리오사도 대단했습니다. 이 매드맥스를 보고 "샤를리즈 테론"에 반했던 기억이 났..

취미/영화보기 2024.06.09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 Fury Road, 2015)"를 본 후에

느낀점핵전쟁으로 과거로 도태된 미래의 지구에서, 가족을 모두 잃은 맥스는 오직 생존을 위하여 나아간다.물과 기름을 독점하여 그 지역 사람들을 독재하고 있던 임모탄에게 붙들렸다가, 때마침 임모탄에게서 학대받던 여인 5명과 탈출을 하고 있던 퓨리오사를 잡으러 가는 추적대에 끓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게 되고, 퓨리오사와 여인들을 데리고 녹색의 땅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임모탄과 무기고와 정유소 세력에게 쫓기다가 협곡에서 그 들을 따돌리고 마침내 도착한 퓨리오사의 고향은 이미 더 이상 사람이 살아갈 수 없는 땅이 되어 버렸다.다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으려던 사람들에게 맥스는 임모탄이 추적을 나와 공백이 된 시타델로 돌아가 그곳을 점령하자고 설득하여, 결국 모든 사람들이 함께 시타델로 향한다.결국 임모탄을 제..

취미/영화보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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