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는 많이 들어 왔지만, 이제서야 시간이 되어 보게된 의형제. 북한 공작원과 이를 잡으려는 국정원 요원간의 우여곡절 끝에 형제애를 느끼게 만드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강동원이 연기는 아직도 적응이 잘 되지 않지만, 역시 송강호 형님의 연기는 빼어나네요. 수더분하면서도 내면에 인간미를 숨기고 있는 국정원 요원역을 정말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장르 액션, 드라마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116 분 개봉일 2010.02.04 감독 장훈 주연 송강호(이한규), 강동원(송지원)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http://www.song-gang.co.kr/, http://cafe.naver.com/songgang0204 # 줄거리 의리와 의심 사이 이놈을 믿어도 될까?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