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더욱 공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를 살아 내다가 책으로 인하여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꾸고, 인생을 쇼핑하듯 책을 쇼핑하며 읽고, 하루하루 글을 쓴다는 저자를 보며, 저도 덩달아 기운을 내서 뭐든 열심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저자가 책을 쓴 목적에 저도 어느 정도 부합되었다고 생각되네요. 나중에 아들래미가 어느 정도 크고, 삶을 버거워할 때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지는 책입이었습다. 다시 되새겨 보고 싶은 여러 구절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마음을 울렸던 전 발레리나 강수진님의 내용을 옯겨 적어 둡니다. 스포츠는 열정을 빠트릴 수 없다. 스포츠로 성공한 사람들의 연습량은 어마어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