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네이버 평점만 믿고 봤으나, 역시 예술 영화는 우리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을 뿐입니다. 여자 죄수의 피아노 실력은 인정하나, 우리가 영화에 공감하고 빠져들기에는 좀 무거운 주제였나 봅니다. 좀더 음악에 조예(?)가 있었다면 다르게 보였을까요? (아내가 다시는 예술 영화를 보지 말자고 하네요. ^^;) 장르 드라마 제작국 독일 상영시간 114 분 개봉일 2007.10.25 감독 크리스 크라우스 주연 한나 헤르츠스프룽(제니 폰뢰벤), 모니카 블리브트리우(트라우드 크뤼거)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http://www.vierminuten.de/de/start/ # 줄거리 두손을 묶을 순 있어도 음악까지 막을 순 없어 자유가 허락된 시간 아름다운 소나타 선율과 함께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