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일단 화려한 CG와 액션은 볼만했습니다. 바다속 수중 장면들은 정말 굉장했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의 DC보다는 나름 밝은 색체에 이야기도 크게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단지 아쿠아맨이 영웅으로 각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난감한 장면들이 있었습니다.아쿠아맨으로 나온 제임스 모모아는 익숙하지 않은 배우인데, 아쿠아맨으로 딱 맞는 배우인것 같습니다.오랜만에 보는 니콜 키드먼은 지금의 나이가 무색하게 앰버 허드와 나란히 서로 전혀 꿀림이 없어 보였습니다.매번 악역으로 익숙한 윌리엄 데포가 나와서, 왕 옆에서 어떤 음모를 꾸미나 기대를 했는데, 나름 충신이었다는 점은 반전이었습니다.벌써부터 차후의 DC 다른 영웅들과 모여서 새로운 악당들과의 싸움이 기대됩니다. 영화정보장르액션, 모험, SF제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