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성우로 나오는 두 배우의 이름이 너무 커서 영화도 많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괴짜 과학자(?)인 월터의 발명품들은 사람들을 해치지지 않고 첩보원들이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기발하지만,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부분이 만아서 일류 첩보원인 랜스는 그의 발명품을 사용하고는 그를 해고합니다.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였으나, 회수하여야할 물건은 안이 비어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악당이 그의 얼굴로 그에게 누명을 씌워서 내사과의 추적까지 받는 처지로 전락하고 맙니다. 홀로 다시 악당을 뒤쫓아 잃어버린 물건도 되찾고 그를 잡기 위하여 월터의 도움을 받으러 갔다가 월터의 엉뚱한 발명품 덕분에 비둘기로 변신하게 되고, 내사과의 추적을 뿌리치고 악당의 뒤를 추적하여 그의 본거지로 잠입하지만, 오히려 붙잡힙니다. 월터의 도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