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사실 전편의 내용도 잘 기억이 나진 않는 상황에서 봤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 저기 재미난 포인트도 조금 있었고 B급? 정서?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인 만큼 팔다리가 잘리는 예사고 여기저기 피가 튀는 등의 고어한 부분들이 꾀 있었습니다. 자살 특공대라는 제목 그대로, 초반에는 자살을 하러 간 것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끝까지 살아 남는 대원이 몇 없고, 마지막 영화 끝부분에서는 속편에서 함께 싸우던 동료가 적으로 등장할 수 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끝납니다. B급? 이라는 정서?라서 그런지, 조금은 말이 안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확실히 이 부분은 마블과 차이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음.. 마블과 차이라기 보다는 청불과 청소년 관람가간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