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그 동안은 어떻게든 볼 기회가 없었는데, 설 특집으로 영화채널에서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상영등급이 15세 관람가로 되어 있던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 아이들과 함께 보는 내내 좀 당황스러웠다. 살인병기로 키워지던 소녀가 폭주하여 연구시설을 모두 파괴하고 탈출하여 미리 점찍은 집에 양녀로 들어가서 살다가 죽음이 가까워오자 약이 필요하여, 공개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려 자신을 살인병기로 만들어서 키웠던 세력을 끌여 들여서 복수와 함께 죽지 않기 위한 투쟁을 나름 잘 그려낸 영화였습니다. 전투장면의 짜임새 및 복수극 등은 충분히 에상이 가능하였기에 반전이 없어 조금 아쉬웠고, 살인병기를 키워내기 위한 상상치 못한 테크 트리(? ; 이부분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음)도 아쉬운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