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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캐서린 아줌마... 많이 늙으셨더군요.
셔프로 분하여 나오신 캐서린 아줌마. 너무 원칙만 중요시 하다 보니 삶이 좀 주변 사람들이 힘들다.
사장은 그녀가 좀더 유연하게 삶을 살도록 정신과 상담을 받도록 하지만, 그녀는 비산 돈을 내며 그곳을 찾아가야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러던 그녀에게 언니가 교통사고로 숨지고 조카 조이를 맡아 양육을 하게 되고, 주방에는 자신의 원칙을 무너뜨리는 자유로운 사고방식의 닉이 들어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되면서, 삶의 기쁨을 점차 알게 되고, 주방일이 자신의 삶의 전체가 아닌 자신의 삶의 일부임을 알게되고, 사랑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의 이야기입니다.
일에 중독되어 자신의 삶에 여유를 갖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가족과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마지막 부분에 상담사하고 한 대화가 기억에 남습니다. "삶에 관한 요리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뭘 어떻게 할지 알 수 있게요. 알아요. 무슨말 하려는지. "다 알면 무슨 재미야?" 아니야.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거야. 가장 좋은 요리법은 당신 스스로 만드는 거니까."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제작국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상영시간 : 104 분
개봉일 : 2007.08.30
감독 : 스콧 힉스
주연 : 캐서린 제타-존스, 아론 에크하트
등급 : 국내 전체 관람가 해외 PG
공식사이트 : 국내 http://www.loverecipe.co.kr/
# 줄거리
뉴욕 맨하탄의 고급 레스토랑 '22 블리커(22 Bleecker)’의 수석주방장 케이트는 지금까지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열혈여성. 그러던 어느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은,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 닉이 부주방장으로 오고, 또,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9살 조카 조이와 뜻하지 않은 동거가 시작되면서 크게 흔들리게 된다. 이와 같은 새로운 환경과 싸워나가는 동안 케이트는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아가는데..
# 영화정보
여성 감독 산드라 네텔벡이 연출했던 2001년산 독일 영화 <벨라 마샤>를 미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코믹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시카고>, <터미날>의 스타, 캐쓰린 제타-존스가 <레전드 오브 조로>이후 2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와 주인공 케이트 역을 맡았고, <코어>, <서스펙트 제로>의 아론 엑커트가 부주방장 닉 역을 연기했으며, <리틀 미스 선샤인>의 아역배우 애비게일 브레슬린, <굿나잇, 앤 굿럭>의 패트리샤 클락슨, <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의 제니퍼 웨이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샤인>, <삼나무에 내리는 눈>의 스콧 힉스가 담당했는데, <하트 인 아틀란티스>이후 6년만의 감독 컴백 작품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425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17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는데, 후자 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우세하였다. 우선 이 영화에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극단적으로 지루한 영화…주식사용으로도 먹을 수 없고 애퍼타이저(식사전 요리)로도 적합하지 않은…”이라고 공격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코믹 요소들을 연동시키는데 실패한 불발탄.”이라고 일축했으며,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영화를 보고나면 일급요리가 그리워질 것이다. 그리고 더 잘 만든 작품도.”라고 고개를 저었다. 반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당신의 스케쥴표에 적어놓을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평했고, 뉴욕 타임즈의 매트 졸러 사이츠는 “캐릭터들의 여정에 대한 섬세한 감정 묘사는 놀라울 정도이고, 정직하며, 사실적이다.”고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차갑고 외로운 한 여성의 마음을 녹이는 사랑에 관한 기분좋은 동화.”라고 요약했다. (장재일 분석)
셔프로 분하여 나오신 캐서린 아줌마. 너무 원칙만 중요시 하다 보니 삶이 좀 주변 사람들이 힘들다.
사장은 그녀가 좀더 유연하게 삶을 살도록 정신과 상담을 받도록 하지만, 그녀는 비산 돈을 내며 그곳을 찾아가야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러던 그녀에게 언니가 교통사고로 숨지고 조카 조이를 맡아 양육을 하게 되고, 주방에는 자신의 원칙을 무너뜨리는 자유로운 사고방식의 닉이 들어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되면서, 삶의 기쁨을 점차 알게 되고, 주방일이 자신의 삶의 전체가 아닌 자신의 삶의 일부임을 알게되고, 사랑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의 이야기입니다.
일에 중독되어 자신의 삶에 여유를 갖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가족과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마지막 부분에 상담사하고 한 대화가 기억에 남습니다. "삶에 관한 요리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뭘 어떻게 할지 알 수 있게요. 알아요. 무슨말 하려는지. "다 알면 무슨 재미야?" 아니야.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거야. 가장 좋은 요리법은 당신 스스로 만드는 거니까."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제작국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상영시간 : 104 분
개봉일 : 2007.08.30
감독 : 스콧 힉스
주연 : 캐서린 제타-존스, 아론 에크하트
등급 : 국내 전체 관람가 해외 PG
공식사이트 : 국내 http://www.loverecipe.co.kr/
# 줄거리
뉴욕 맨하탄의 고급 레스토랑 '22 블리커(22 Bleecker)’의 수석주방장 케이트는 지금까지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열혈여성. 그러던 어느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은,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 닉이 부주방장으로 오고, 또,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9살 조카 조이와 뜻하지 않은 동거가 시작되면서 크게 흔들리게 된다. 이와 같은 새로운 환경과 싸워나가는 동안 케이트는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아가는데..
# 영화정보
여성 감독 산드라 네텔벡이 연출했던 2001년산 독일 영화 <벨라 마샤>를 미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코믹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시카고>, <터미날>의 스타, 캐쓰린 제타-존스가 <레전드 오브 조로>이후 2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와 주인공 케이트 역을 맡았고, <코어>, <서스펙트 제로>의 아론 엑커트가 부주방장 닉 역을 연기했으며, <리틀 미스 선샤인>의 아역배우 애비게일 브레슬린, <굿나잇, 앤 굿럭>의 패트리샤 클락슨, <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의 제니퍼 웨이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샤인>, <삼나무에 내리는 눈>의 스콧 힉스가 담당했는데, <하트 인 아틀란티스>이후 6년만의 감독 컴백 작품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425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17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는데, 후자 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우세하였다. 우선 이 영화에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극단적으로 지루한 영화…주식사용으로도 먹을 수 없고 애퍼타이저(식사전 요리)로도 적합하지 않은…”이라고 공격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코믹 요소들을 연동시키는데 실패한 불발탄.”이라고 일축했으며,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영화를 보고나면 일급요리가 그리워질 것이다. 그리고 더 잘 만든 작품도.”라고 고개를 저었다. 반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당신의 스케쥴표에 적어놓을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평했고, 뉴욕 타임즈의 매트 졸러 사이츠는 “캐릭터들의 여정에 대한 섬세한 감정 묘사는 놀라울 정도이고, 정직하며, 사실적이다.”고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차갑고 외로운 한 여성의 마음을 녹이는 사랑에 관한 기분좋은 동화.”라고 요약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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