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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 2017)"를 본 후에...

채윤아빠 2020. 3.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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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친절할 설명으로 영화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정통 스파이 액션을 잘 표현해 놓은 것 같습니다.

  냉전시대가 끝나가는 80년대 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그 시기에 서방의 스파이 명단 목록이 소련으로 넘어갈 위기여서 스파이 명단 목록 및 악질 스파이인 "사첼"을 제거하는 임무를 받은 로레인이 베를린에 도착합니다.

  베를린 지부장인 퍼시벌을 만나고 나서 리스트를 확복하기 위해 여러 위험을 헤쳐나가는 로레인의 활약이 볼만했습니다.

  매드 맥스에서도 멋졌지만, 40대 중반에 접어 들어감에도 본 영화의 액션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남자 배우들을 상대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의 반전이라면 반전도 어느 정도 예상은 되었지만 의외성을 주었습니다.

영화 정보

장르제작상영시간개봉일감독주연상영등급

장르 액션
제작 미국
상영시간 114분
개봉일 2017 .08.30 개봉
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

샤를리즈 테론(로레인 브로튼)
제임스 맥어보이(데이빗 퍼시벌)
소피아 부텔라(델핀)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