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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오랜만에 보는 한효주와 고수. 생각보다 오래된 영화라 배우들이 사용하는 핸드폰이라던지 서울 풍경을 보면서 아 저때는 저랬었지 하며 봤습니다.
한효주가 한 미수라는 역은 그동안 한효주가 주로 연기했던 역과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역시 한효주..
의사 면허 취소라는 위기의 상황을 만든 것도 약간은 억지 설정이라는 느낌이 컸는데, 자신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하여 소방관을 꼬셔서 소송을 하게 만든다는 전략(?)도 억지가 좀 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나름 수긍하고 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영화정보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
제작국 | 한국 |
상영시간 | 120분 |
개봉일 | 2012 .12.19 개봉 |
감독 | 정기훈 |
주연 | 고수(강일), 한효주(미수) |
상영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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