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예전에 TV에서 하던 예고편을 보고서는 이런 영화는 예고가 다가 아닌가 싶어서 보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만, 이번 코로나 사태와 맞물리면서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것들을 찾다가 높은 평점(?)에 보게된 영화입니다. 결론적으로 12세 관람가인 만큼 온가족이 모여서 봐도 문제가 없을 만큼 잔인한 장면들은 많이 순화되어 표현되어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 배우님이 나오는 만큼 액션씬과 막강한 CG로 볼거리는 풍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돈벌이를 위하여 DNA를 조작한 것이 결국은 우리들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창으로 되돌아 온다는 교훈을 보여줄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극강의 CG로 덮여 버립니다. CG 자체는 실사와 구분이 어려울 정로도 자연스럽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내는 개연성 등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