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윈도우즈 서버의 터미널 세션 제한 걸기(유휴 시간 10분 이상 경과시 강제 끊기)

채윤아빠 2009. 6. 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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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터미널 서버에 대한 라이센스가 없는 경우 기본 2명(콘솔까지 하면 3명)이 접근이 가능한데, 여러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윈도우즈 서버에 특정한 사용자가 터미널로 로그인 중인 경우 다른 사용자의 접근이 차단됩니다.
만약 이미 접속중인 사용자가 작업을 완료한 이후에, 연결을 끊지 않으면 계속 연결이 유지되고, 그로 인하여 다른 작업이 필요한 사용자가 접속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관리상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기존 연결된 사용자가 접속한 서버에서 작업을 하지 않으면 화면 보호기가 동작되는 것처럼 자동으로 연결이 끊어지도록 설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위 그림에서와 같이 관리도구의 "터미널 서비스 구성"을 실행합니다.
구성 관리자에서 RDP-Tcp 연결에 대한 등록 정보창을 띄운 후에, 아래와 같이 세션 부분을 설정합니다.
10분 동안 작업이 없으면 연결되어 있는 세션 연결이 강제로 끊어지도록 설정한 예입니다.

부가적으로 터미널 접속시, 클라이언트의 장치를 사용하지 않도록 몇 가지 설정합니다.(프린터 등을 매핑하면, 이벤트 로그에 프린터 드라이버를 찾을 수 없다는 오류가 많이 쌓여 있죠.)



위와 같이 설정해 놓으면 실수로 접속을 끊지 않은 터미널 세션의 연결을 강제로 끊어주어 다른 사용자가 접속하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