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프레데터 종족의 '덱'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분명 신선한 시도였으나, 개인적으로는 양날의 검처럼 느껴졌습니다.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외계어로 소통하는 설정이 다소 낯설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프레데터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을 충분히 접하지 못한 탓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중반부에 등장하는 엘르 패닝의 연기가 더욱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우차 종족의 풍습과 특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아버지가 형을 죽이고... 새롭게 결성한 부족원들과 함께 복수를 위해 나선 주인공이 아버지에게 복수하는 점... 그리고 후속편을 암시하는 듯한 어머니의 등장까지... 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