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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파일의 크기가 0인 것만 삭제하기

개요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하다가 파일의 크기가 0인 임시 파일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일일이 확인하여 지우려니 짜증이 났는데, "find" 명령을 이용한 간한한 해결책이 있어 관련 내용을 공유합니다.find - 파일 크기가 0인 것만 검색하기find 명령으로 특정 폴더 아래에서 파일 크기가 0인 것만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find /path/to/parent/dir -type f -size 0 -print"-type f" 파일만 검색"-size 0" 파일 크기가 0인 것만 검색"-print" 검색 결과를 출력find 명령에서 검색한 파일을 삭제 처리하는 옵션으로 "-delet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지정된 폴더 하위에서 크기가 0인 모든 파일이..

Linux,Unix,BSD 2024.05.16

[shell] 여러 수치 텍스트 파일에서 마지막 숫자만 일괄 제거하기

개요수치 데이터가 기록된 다수의 텍스트 파일이 있습니다.이 텍스트 파일들에서 마지막 숫자만 제거하여 저장하는 스크립트 작성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작업 스크립트특정 폴더 아래에 있는 모든 파일들에 대하여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스크립트 템플릿을 활용합니다.#!/bin/bash# 대상 폴더 경로target_dir="/path/to/parent/dir"# 대상 폴더 내의 모든 파일 처리for file in "$target_dir"/*; do # 파일인 경우에만 처리 if [ -f "$file" ]; then # 여기에 실제로 수행할 작업을 추가하세요. echo "$file" fidone마지막 실수를 제거하기 위여 "sed" 줄편집기를 다음과 같은 정규 표현식을 써서 편..

Linux,Unix,BSD 2024.05.15

[shell] 특정 폴더 아래의 모든 파일에 대한 작업 스크립트

개요리눅스에서 작업할 때, 특정 폴더 아래에 있는 모든 파일들에 대하여 반복적으로 특정 작업을 수행할 일이 종종 있어서 관련 스크립트 템플릿을 작성하여 공유합니다.작업 스크립트특정 폴더 아래에 있는 모든 파일들에 대하여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스크립트는 아래와 같습니다.#!/bin/bash# 대상 폴더 경로target_dir="/path/to/parent/dir"# 대상 폴더 내의 모든 파일 처리for file in "$target_dir"/*; do # 파일인 경우에만 처리 if [ -f "$file" ]; then # 여기에 실제로 수행할 작업을 추가하세요. echo "$file" fidone하위 폴더까지 모두 반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재귀 호출을 통하여 ..

Linux,Unix,BSD 2024.05.14

[python] 아스키가 아닌 문자가 포함된 이미지 파일 로딩하기 (imread)

문제점 및 증상다음과 같이 OpenCV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로딩하는데 파일 이름이 한글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다음과 같은 WARN이 발생하면서 이미지를 로딩하지 못하였습니다.images_path='D:\\Dev\\Python\\python-test\\cv\\images'image_file='D:\\Dev\\Python\\python-test\\cv\\images\\01비교-1.jpg'[ WARN:0@0.014] global D:\a\opencv-python\opencv-python\opencv\modules\imgcodecs\src\loadsave.cpp (239) cv::findDecoder imread_('D:\Dev\Python\python-test\cv\images\01?해결 방법다음과 같이 "n..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2024)"를 본 후에...

감상  (영화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저가 죽은 후, 수 세대가 지난 시점에서 유인원들이 퇴화한 인간을 에코라고 부르며 경원시 하고 있었는데, 주인공 유인원 노아의 부족에 다른 부족이 쳐들어와서 모두 데려가 노예로 만들어 부족민을 찾으러 떠난 노아를 바이러스에 내성이 있는 소녀 메이가 따라 오고, 함께 부족민들을 찾아가 결국은 부족민들과 돌아와 부족을 재건한다는 줄거리의 영화였습니다.  혹성탈출의 특성상 대부분의 장면들이 CG였을텐데, 크게 티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아무런 느낌없이 봤지만, 직접 만든 제작진의 입장에서 보면 참 대단하고 수고스러운 작업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CG나 영상미는 좋았지만, 화려한 액션이나, 긴장감을 크게 보여주는 장면들은 그리 많지 않아서 지루하게..

취미/영화보기 2024.05.12

"의천도룡기 2부: 성화웅풍(New Kung Fu Cult Master 2, 2022)"를 본 후에...

감상  의천도룡기 1부: 구양신공을 보고 난 후에, 2부를 봐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뒷 이야기가 궁금하여 보았습니다만, 2부는 1부보더 더욱 심하게 원작을 망가 뜨렸습니다.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것도 산으로 가는 것이지만, 개연성 없이 뜬금없는 전개 등 괜히 봤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겨우 봤네요. 하루 전에 본 것인데도 그 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ㅠ.ㅠ영화 정보장르액션, 판타지, 무협감독왕정주연임봉, 문영산, 구의농, 견자단제작국중국국내개봉일-상영시간113분상영등급-

취미/영화보기 2024.05.07

"허트 로커(The Hurt Locker, 2008)"를 본 후에...

감상  "전쟁은 마약이다."라는 문구를 초반에 넣은 이유를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처음에는 저게 무슨 소리인지... 초반부터 너무 쌩뚱맞은 것 같았는데, 끝까지 본 후에는 첫 문구가 아주 강렬하게 머리속에 남았습니다.  어벤저스로 친숙한 제레미 레너, 안소니 마키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영화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감독이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는 점에서 또 놀랐습니다. 그래서 인물의 감정 묘사가 남들라 보였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 영화로 아카데미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받았다고 하니, 더 대단해 보였습니다.  영화 초반에 나오는 또 다른 문구: "전쟁은 마약과 같아서 전투의 격렬함에 치명적으로 중독되곤 한다. - 뉴욕 타임즈 크리스 헤지스"영화 정보장르전쟁감독캐서린 비글로우주연제레미 레너,..

취미/영화보기 2024.05.06

"의천도룡기 1부:구양신공(New Kung Fu Cult Master, 2022)"를 본 후에...

감상  김용님의 의천도룡기를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새로 나온 영화라고 하여 별다른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음... 시간이 좀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정말 시간이 남고, 김용님의 의천도룡기를 얼마나 망가뜨리는지 확인할 목적이라면 보셔도 무방하지만, 그냥 봤다면 매우 실망스러운 영화입니다.  관련 정보를 찾아 보니, 감독도 유명한 분이 아니었고 이야기의 전개하는 것이 아주 큰 줄기는 소설과 비슷하였지만, 세부적인 내용들이 너무 달라서 내가 알고 있던 의천도룡기가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다른 분들도 많이 지적하였듯이, 주인공 장무기가 너무 늙었습니다. 나름 검증된 배우를 캐스팅한 것 같기는 한데, 너무 노안이라 오히려 장무기로의 몰입을 방해하였습니다. 여배우들에 대한 배역..

취미/영화보기 2024.05.05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BASED ON A TRUE STORY, 2023)"를 본 후에...

감상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신기록을 세운 사람들을 모아 실제 레이싱 선수로 뛰게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된 컨테스트에서 쟌이 1등으로 뽑혀 GT 아카데미에 가서 최종적으로 남아 프로 경기에 실제 참가하게 되는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여 깜놀했습니다. 게임속 가상의 환경에서만 레이싱을 하던 청년이 실제 레이싱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나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 놓았습니다. 그의 고뇌와 옆에서 그를 지지하는 감독?과 가족, 연인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잘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사고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장면은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해 주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소니의 닛산을 속된말로 물고 빠는? 영화였다는 점은 좀 거시기 하긴 했지만, 실제 후원한 회사가 ..

취미/영화보기 2024.04.21

한강 주변 일주 (24.04.10)

간만에 늦잠을 자며, 8시 30분이 지나 한강 일주를 위하여 출발하였습니다.1차 목적지인 한강포구?에 도착하여 한장 찰칵!지인과 점심 약속을 위하여  반포대교를 건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할 겸 잠시 쉬었다가 금호역까지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지인 근처에는 11시 10분정도에 도착하였고, 자전거를 세워두고 지인이 추천한 갈비탕집으로 점심을 함께 먹으러 갔습니다. 매콤한 갈비탕이 보여서 그걸로 주문했고 가격은 각 1.5만원이었지만, 고기도 많고 맛있게 배불리 먹었습니다.점심을 맛나게 먹은 후에 다시 출발. 예전과는 다르게 점심도 든든하게 먹은 터라 돌아가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지 맞바람이라서 페달질하는 것이 조금 더 힘들었습니다. 최종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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