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델파이

델파이 IDE 환경정보를 그대로 활용하자.

채윤아빠 2009. 11. 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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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IDE를 내마음에 맞게 수정하여 그 상태를 그대로 기억시켜 놓는 유용한 기능이 있습니다. "Save Desktop" 기능인데, 이를 이용하여 내가 설정해 놓은 Desktop화면으로 코딩 및 디버깅이 가능합니다. Desktop 모드가 두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인 코딩(디자인)시에 사용하는 Desktop과 디버깅시 이용할 수 있는 Desktop이 있습니다.
디버깅시에는 코딩(디자인)시와는 다르게 Watch창 등을 추가해 놓고, 편리하게 디버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놓으면 더욱 유용하겠죠.
아래 그림과 같이 Desktop speedsetting에서 미리 기억시켜둔 Desktop으로 바로 전환이 가능하고, 그 옆의 "Save Desktop" 버튼을 이용하여 새로 설정한 Desktop을 새롭게 기억시킬 수 있으며, 마지막 "Set debug desktop"에서 디버깅시 이용할 Desktop을 선택해 놓을 수 있습니다.

 


Desktop 설정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의 확장자는 "*.dst" 파일들입니다. 기억시켜놓은 Desktop 설정 정보들은 다음 디렉토리에 저장되됩니다. PC를 새로 설치하게될 경우, 미리 아래 디렉토리의 Desktop 설정을 백업해 두었다가, 델파이의 설치가 완료되면 해당 디렉토리에 다시 복사하면, 기존에 설정해 두었던 Desktop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델파이 7 : {델파이 설치 디렉토리}\Bin
델파이 2010 : {Application Data}\CodeGear\BSD\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