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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당시의 공중전을 소재하는 오랫만에 보는 전쟁영화인데...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는 하지만, 긴박감 등이 매우 떨어지는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스파이더맨에서 이미 친숙한 얼굴이 보이긴 하지만, 비중이 높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공중전에서도 과거 비행기로 펼치를 것이라 그런지 화려함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던것 같네요.
마지막에 깜장 독수리와 공중전은 너무 허무하게 상대방이 죽어 버리고 말아서 허무했습니다.
호랑이는 토끼 한마리를 잡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
장르 : 액션, 드라마, 모험, 전쟁
제작국 : 프랑스, 미국
상영시간 : 121 분
개봉일 : 2007.08.30
감독 : 토니 빌
주연 : 제임스 프랭코(블레인 로링스)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공식사이트 : 국내 http://www.lafayette2007.co.kr/
# 줄거리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이 유럽에서 발발한 후, 프랑스, 영국, 이태리 등의 유럽 연합군들이 독일 비행기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수백만명의 젊은 유럽 청년들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어간 갈 때에도 미국은 참전을 결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의 미국 젊은이들은 이러한 미국정부의 태도에 동의하지 않고 프랑스 부대에 자원하여 전쟁에 뛰어드는데, 이중 모험을 좋아하는 38명의 젊은이들은 비행기술을 배워서 전투비행단을 결성한다. 이들이 결성한 전투비행단은 (비행전투사에 전설적인 이름을 남긴) '라파예트 비행단(Lafayette Escardrille)'. 남의 전쟁에 뛰어든 이 무모해보이는 모험광 젊은이들은 서서히 사랑과 형제애, 진정한 영웅과 용기, 인내에 대해 배워가고, 결국 자신들이 목숨을 감수해가면서까지 위험한 길을 택하게 된 진정한 내면의 이유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때맞추어 미국도 참전을 결심한다.
# 영화정보
1차대전 당시 프랑스 군 소속으로 활약한 전설적인 미국인 비행단 '라파예트 비행단'의 이야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그려낸 전쟁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제임스 프랑코가 주인공 블레인 롤링스 역을 맡았고, <다빈치 코드>, <레옹>의 프랑스 국민배우 쟝 르노, 미국판 <더 링>의 마틴 헨더슨, 신인배우 데이비드 엘리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 <스팅> 등을 제작한 제작자 출신으로 많은 TV 드라마를 감독한 바 있는 토니 빌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033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60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차가운 반응으로 일관되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스스로 서사극이 되고자 안간힘을 썼지만 되지 못했던, 과장된 영화."라고 일축했고, 시카고 리더의 J.R. 존스는 "공중전투씬들은 분명 스릴이 넘치지만, 각본만을 놓고 보면 마치 (만화캐릭터) '스누피'가 쓴 것 같다."라고 빈정거렸으며,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의 테리 로손은 "(같은 소재에 대해) 잘 만든 다큐멘터리가 이 영화보다는 훨씬 더 흥미로웠을 것."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또, 달라스 모닝 뉴스의 마리오 타라델은 "마침내 길고 긴 139분의 시간이 흐른 후 영화가 끝났을 때, 내가 느낀 것은 공허감, 그리고 더 나아가 혐오감이었다."고 공격했으며,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밥 타운센드는 "1차 세계대전의 에이스 비행사들을 그린 이 만화적인 멜로드라마는 결코 제대로 착륙하지 못한다."고 결론내렸으며, 덴버 포스트의 마이클 부스는 영화의 관객수준을 우롱하는 듯한 대사 몇 개를 인용하며 "'정말 아름다운 나라. 나는 왜 프랑스가 이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지 알겠다.'와 '나는 공중으로 올라갈 때마다 두려워.'라든지, '우리에 합류하든지 아니면 네 방에가서 아기처럼 울든지.' 등...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당신은 심지어 적의 전투기 블랙 팔콘을 만나기도 전에 (토하기 위해) 비행멀미 봉투를 찾게 될 것."이라고 빈정거렸다. (장재일 분석)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는 하지만, 긴박감 등이 매우 떨어지는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스파이더맨에서 이미 친숙한 얼굴이 보이긴 하지만, 비중이 높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공중전에서도 과거 비행기로 펼치를 것이라 그런지 화려함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던것 같네요.
마지막에 깜장 독수리와 공중전은 너무 허무하게 상대방이 죽어 버리고 말아서 허무했습니다.
호랑이는 토끼 한마리를 잡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
장르 : 액션, 드라마, 모험, 전쟁
제작국 : 프랑스, 미국
상영시간 : 121 분
개봉일 : 2007.08.30
감독 : 토니 빌
주연 : 제임스 프랭코(블레인 로링스)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공식사이트 : 국내 http://www.lafayette2007.co.kr/
# 줄거리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이 유럽에서 발발한 후, 프랑스, 영국, 이태리 등의 유럽 연합군들이 독일 비행기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수백만명의 젊은 유럽 청년들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어간 갈 때에도 미국은 참전을 결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의 미국 젊은이들은 이러한 미국정부의 태도에 동의하지 않고 프랑스 부대에 자원하여 전쟁에 뛰어드는데, 이중 모험을 좋아하는 38명의 젊은이들은 비행기술을 배워서 전투비행단을 결성한다. 이들이 결성한 전투비행단은 (비행전투사에 전설적인 이름을 남긴) '라파예트 비행단(Lafayette Escardrille)'. 남의 전쟁에 뛰어든 이 무모해보이는 모험광 젊은이들은 서서히 사랑과 형제애, 진정한 영웅과 용기, 인내에 대해 배워가고, 결국 자신들이 목숨을 감수해가면서까지 위험한 길을 택하게 된 진정한 내면의 이유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때맞추어 미국도 참전을 결심한다.
# 영화정보
1차대전 당시 프랑스 군 소속으로 활약한 전설적인 미국인 비행단 '라파예트 비행단'의 이야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그려낸 전쟁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제임스 프랑코가 주인공 블레인 롤링스 역을 맡았고, <다빈치 코드>, <레옹>의 프랑스 국민배우 쟝 르노, 미국판 <더 링>의 마틴 헨더슨, 신인배우 데이비드 엘리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 <스팅> 등을 제작한 제작자 출신으로 많은 TV 드라마를 감독한 바 있는 토니 빌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033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60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차가운 반응으로 일관되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스스로 서사극이 되고자 안간힘을 썼지만 되지 못했던, 과장된 영화."라고 일축했고, 시카고 리더의 J.R. 존스는 "공중전투씬들은 분명 스릴이 넘치지만, 각본만을 놓고 보면 마치 (만화캐릭터) '스누피'가 쓴 것 같다."라고 빈정거렸으며,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의 테리 로손은 "(같은 소재에 대해) 잘 만든 다큐멘터리가 이 영화보다는 훨씬 더 흥미로웠을 것."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또, 달라스 모닝 뉴스의 마리오 타라델은 "마침내 길고 긴 139분의 시간이 흐른 후 영화가 끝났을 때, 내가 느낀 것은 공허감, 그리고 더 나아가 혐오감이었다."고 공격했으며,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밥 타운센드는 "1차 세계대전의 에이스 비행사들을 그린 이 만화적인 멜로드라마는 결코 제대로 착륙하지 못한다."고 결론내렸으며, 덴버 포스트의 마이클 부스는 영화의 관객수준을 우롱하는 듯한 대사 몇 개를 인용하며 "'정말 아름다운 나라. 나는 왜 프랑스가 이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지 알겠다.'와 '나는 공중으로 올라갈 때마다 두려워.'라든지, '우리에 합류하든지 아니면 네 방에가서 아기처럼 울든지.' 등...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당신은 심지어 적의 전투기 블랙 팔콘을 만나기도 전에 (토하기 위해) 비행멀미 봉투를 찾게 될 것."이라고 빈정거렸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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