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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는 일본 만화책 제목하고 같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그 만화를 원작으로하는 애니메이션이었다. 단지 네이버 검색후 점수가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받아 두었다가 영화인줄 알고 보려던 것이었는데... 애니였다니... 각설하고...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피아노 소년 아마미야 슈헤이는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할머니가 사시는 시골마을에서 당분간 살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치노세 카이라는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 둘의 우정이 시작됩니다. 카이는 숲에 있는 피아노와 어렸을 적부터 친구로 지내며 일반사람들이 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카이는 자신만의 멋진 소리를 연주합니다. 숲에서 카이의 연주를 들은 아마미야는 감동을 받고, 카이와 피아노를 함께 하며 우정을 키워 나갑니다.
유복하지는 않지만, 어린이가 견디기는 힘든 가정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카이는 맑고 건강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 피아노에 대한 열정을 키웁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학교 음악 선생님인 아지노 소스케에게서 여러 가지 피아노 곡을 듣게 되고, 한번 들으면 그음을 기억하는 천재성을 갖고 있는 카이는 그대로 모든 음악을 흉내내지만 유독 쇼팽의 강아지 왈츠만을 칠 수가 없어서 아지노 선생님에게 그 곡을 칠 수 있도록 피아노를 배우기로 하고, 이를 계기로 아마미야의 피아노 레슨의 힘든 과정을 이해하며 아마미야와의 우정이 더 깊어집니다.
쇼팽의 강아지 왈츠를 칠수 있게 된 카이는 아지노 선생님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여 피아노 콩쿨에 나가게 되고 거기서 변소(?)공주를 만나 그녀에게 힘이 되어주고, 카이 자신도 자신만의 멋진 연주를 하며 굉장한 박수 갈채를 받지만, 콩쿨의 주제를 벗어나는 연주여서 아마미야가 최고로 뽑히고, 다시 동경으로 돌아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계속 카이가 여자 인것으로 오해를 했습니다. 성우가 여자인것도 있고, 모습 자체가 선머슴아 같아서...
천재라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노력하는 자라고 하더라도,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타고난 재능에 노력과 즐기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카이를 당할 수가 없겠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노력하고, 즐기고 있는지 반성해 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내 일을 즐길 수 있도록 파이팅!!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제작국 : 일본
감독 : 고지마 마사유키
주연 : 우에토 아야, 카미키 류노스케
# 줄거리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잇시키 마코토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숲 속에 있는 불가사의한 피아노로 천재적인 재능을 자각하게 된 소년과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 더 이상 피아노를 사랑하지 않게 된 소년이 엮어가는 순수한 우정과 갈등의 이야기.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시키 마코토의 동명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다. 만화의 독자들이 상상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케이의 피아노 연주는 6살 때부터 천재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렸던 러시아 출신의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의 연주이다.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피아노 소년 아마미야 슈헤이는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할머니가 사시는 시골마을에서 당분간 살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치노세 카이라는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 둘의 우정이 시작됩니다. 카이는 숲에 있는 피아노와 어렸을 적부터 친구로 지내며 일반사람들이 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카이는 자신만의 멋진 소리를 연주합니다. 숲에서 카이의 연주를 들은 아마미야는 감동을 받고, 카이와 피아노를 함께 하며 우정을 키워 나갑니다.
유복하지는 않지만, 어린이가 견디기는 힘든 가정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카이는 맑고 건강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 피아노에 대한 열정을 키웁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학교 음악 선생님인 아지노 소스케에게서 여러 가지 피아노 곡을 듣게 되고, 한번 들으면 그음을 기억하는 천재성을 갖고 있는 카이는 그대로 모든 음악을 흉내내지만 유독 쇼팽의 강아지 왈츠만을 칠 수가 없어서 아지노 선생님에게 그 곡을 칠 수 있도록 피아노를 배우기로 하고, 이를 계기로 아마미야의 피아노 레슨의 힘든 과정을 이해하며 아마미야와의 우정이 더 깊어집니다.
쇼팽의 강아지 왈츠를 칠수 있게 된 카이는 아지노 선생님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여 피아노 콩쿨에 나가게 되고 거기서 변소(?)공주를 만나 그녀에게 힘이 되어주고, 카이 자신도 자신만의 멋진 연주를 하며 굉장한 박수 갈채를 받지만, 콩쿨의 주제를 벗어나는 연주여서 아마미야가 최고로 뽑히고, 다시 동경으로 돌아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계속 카이가 여자 인것으로 오해를 했습니다. 성우가 여자인것도 있고, 모습 자체가 선머슴아 같아서...
천재라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노력하는 자라고 하더라도,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타고난 재능에 노력과 즐기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카이를 당할 수가 없겠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노력하고, 즐기고 있는지 반성해 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내 일을 즐길 수 있도록 파이팅!!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제작국 : 일본
감독 : 고지마 마사유키
주연 : 우에토 아야, 카미키 류노스케
# 줄거리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잇시키 마코토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숲 속에 있는 불가사의한 피아노로 천재적인 재능을 자각하게 된 소년과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 더 이상 피아노를 사랑하지 않게 된 소년이 엮어가는 순수한 우정과 갈등의 이야기.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시키 마코토의 동명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다. 만화의 독자들이 상상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케이의 피아노 연주는 6살 때부터 천재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렸던 러시아 출신의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의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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