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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스케어드(Running Scared, 2006)"를 본 후에...

채윤아빠 2020. 8. 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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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이제는 고인이된 분노의 질주로 유명했던 폴 워커도 나오고 눈에 익은 아역배우들도 나오는 15년도 넘은 예전 작품입니다. 얼굴이 익숙한 배우가 나와서 보게 되었는데, 꽤 예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부패 경찰과 갱단의 알력 다툼속에서 폭력가정에서 크던 아들의 친구가 범행의 증거가 되는 총기를 홈쳐 사용하면서 벌어진 사건이 점차 커지면서, 잃어버린 총을 찾아 하루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쉴틈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반전도 나름 신선하였습니다.

영화 정보


장르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제작국미국 121분
개봉일2006 .06.08 개봉
감독웨인 크라머
주연폴 워커(조이 가젤)
상영등급[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