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야자키야...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영화. 미야쟈키식 일본판 인어공주 ^^; 쓰나미의 발생 원인을 아이의 시각에서 상상했다면 나올 수 있는 영화. 따뜻한 감성이 잘 나타난 영화. 찬사가 안 나올 수 없는 영화네요. 7살 첫째가 잘 모르는 일본말을 무시하고, 화면의 자막에 고도의 집중을 보이며 본 영화. 장르 모험, 가족, 애니메이션 제작국 일본 상영시간 100 분 개봉일 2008.12.18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주연 - 등급 전체 관람가 공식사이트 http://www.ponyo.co.kr/ # 줄거리 모두가 반해버린 사랑스런 소녀가 온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