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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Tar, Tár, 2022)"를 본 후에...

채윤아빠 2023. 3. 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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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케이트 플란쳇의 연기에는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로써는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클래식 듣기를 좋아라 하지만 엄청난 설명들을 따라갈 수도 없었고, 나중에 후기를 따로 보고서야 여러 영화적 장치들이 이해가 됐지만 지금도 의문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집에서 발생한 여러 이상한 사건들이 왜? 어떻게 발생한 것들인가에 대해서는 어떠한 실마리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영화를 보면서 드라마가 아니라 스릴러물인가? 싶을 정도로 음침한 분위기를 이어갔는데... 그냥 떡밥 뿐이었던 것인지... 아니면 따로 상세한 설명이나 실마리는 없지만 프란체스카가 몰래 들어와 한 일인지...

  마지막에 지휘자로써 역대급 사건과... 영락하여 지내는 마지막 장면... 이를 연기한 배우에 대해서는 극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고구마를 잔뜩 먹고 목이 메이는 것처럼 답답하긴 하네요. ^^; 아무튼 긴시간 영화를 보며 고생한? 아내에게 심심한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영화 정보

장르드라마
제작국미국
상영시간158분
국내개봉일2023.02.22
감독토드 필드
주연케이트 블란쳇, 노에미 메랑, 니나 호스, 줄리안 글로버, 마크 스트롱 등
상영등급15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