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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Changing Partners 2007)

채윤아빠 2007. 12. 2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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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게된 계기가 불손(?)해서 인지 영화 내용은 공감하기 힘든...
여배우들의 노출 수위에 더 관심이 많이 갔었다는... 결국 늘 그렇지만, 우리 나라 영화의 노출이라봐야... -_-;
애정이 식어가는 두 부부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 그런대로 재미나게 풀어 나갔습니다.
결말에서는 서로 이혼을 하게된 두 부부가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암시하는데... 결말은 뭐 무난한듯...
그래도 역시 금요일 밤에 하는 사랑과 전쟁과 별차이가 없게 느껴지네요. 단지... 사랑과 전쟁은 결론을 시청자의 몫으로 돌리고, 이 영화는 결말을 내고, 이후를 암시하는 결말로 끝난다는 차이? 그리고 유명한 배우가 나오느냐 나오지 않느냐, 돈을 들여서 해외 로케를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일뿐...? ^^;
배우들의 연기도 음... 이동건은 언제나 나오는 배역이 이제 굳어진듯... 엄정화도 그렇고... 좀 바뀐 모습을 기대 했건만... 한채영의 연기는 헛... 그나마 대사가 얼마 없기에 다행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제작국 : 한국
상영시간 : 116 분
개봉일 :  2007.08.15
감독 : 정윤수
주연 : 엄정화(서유나), 박용우(정민재), 이동건(박영준), 한채영(한소여)
상영등급 : 국내 18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 해외 http://www.cross-scandal.com/



# 줄거리
네 커플 - 네 남녀의 크로스 스캔들 우연한 하룻밤... 엇갈려서 빠져든다! 네 사랑이 탐난다!

활기차고 귀엽지만 일할 땐 누구보다 열정적인 패션 컨설턴트 유나(엄정화)와 유머러스하고 다정다감한 호텔리어 민재(박용우)는 알콩달콩 친구 같은 커플! 그러나 연애 4년, 결혼 3년에 뜨겁기보단 편안한 생활형 부부. 여자에게 무심하고 차가운 워커홀릭 영준(이동건)과 지적인 외모와 차분한 성격의 조명 디자이너 소여(한채영)는 젊고 잘난, 남 부러울 것 없는 커플! 그러나 그저 남편과 아내로서만 살아가는 설레임은 없는 부부다.

 패션 컨설팅를 하기 위해 찾아온 유나와 도발적인 실랑이를 벌이게 된 영준! 낯선 홍콩에서 운명처럼 민재와 마주치는 소여! 소여는 남편 영준이나 그녀조차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보아주는 남자 민재에 흔들리고, 영준은 늘 웃지만 삶이 고달픈 여자, 유나가 눈에 밟힌다. 그 밤, 뜨겁게 엇갈린 두 커플- 네 남녀는 위험하면서도 은밀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들은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의 상황에 놓였다. 아직 그들은 서로 엇갈렸다는 걸 꿈에도 모른다. 그들의 크로스 연애...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영화정보
크로스 스캔들!
in 서울, in 홍콩
대한민국, 그 엇갈린 사랑에 유혹당하다!

구름 가장자리가 춤을 추기 시작하면 태풍이 분다고 합니다. 2007년 가을, 무려 15자의 긴 제목이 쓰인 시나리오를 손에 쥔 네 명의 스캔들러가 모였던 그 날. 대한민국 하늘의 구름들이 요동을 쳤던 것 같습니다. 겨울과 봄을 지나 여름이 오도록 말도 많고 온갖 억측과 소문이 자자했던 <지금사랑>! 2007년 8월... 왜? 이 영화일까요?


“알만큼 알고, 할 만큼 해봤다
그러나…”

엄정화 vs 박용우 vs 이동건 vs 한채영
4인 4색 매력 스파클 : <지금사랑>

배우의 욕심은 무죄! 연기변신에 양보란 있을 수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빅뱅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이 <지금사랑>에서 일생일대의 매력 대결을 펼쳤다! 결혼 후 찾아온 운명같은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 - 네 남녀를 연기하여, 논란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최강의 스캔들러로 변신한 것! 영화 <지금사랑>을 즐기는 관전 포인트 하나! 과연 누가 더 HOT할까? 혹은 커플별 네 가지 사랑법 중 과연 어느 커플이 내 스타일일까? 대한민국의 관객은 누구에게, 혹은 어떤 커플에 더 마음을 빼앗기게 될까?


<지금사랑>의 원래 커플은 이렇다!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보호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엄정화와 섬세하고 깊은 눈빛을 보여주는 박용우는 결혼 3년차의 친구같은 유나,민재 커플로 변신한다. 정제된 이미지, 그러나 감춰진 치명적 일탈 에너지로 묘한 매력을 풍기는 한채영과 시크한 도시 감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이동건은 설레임 빼곤 모두 다 갖춘 쿨한 커플 소여, 영준으로 변신을 꾀한다.

그러나, 그들만 모른 채 사랑은 엇갈려 엄정화, 이동건 VS 박용우, 한채영이라는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으니, 이것이 바로 ‘크로스 커플’이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으려고 늘 동동거리며 사는 ‘유나’로 연하남과 위풍당당 연애 열전을 펼칠 엄정화와, 진짜 사랑 앞에서는 절대 쿨 할 수 없는 남자 ‘영준’을 통해 이시대 ‘워너비’ 가이로 새롭게 자리할 이동건!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성품의 ‘민재’로 분해 소여뿐만 아니라 여자라면 누구나 기대고픈 완소남으로 떠오를 박용우와 사랑에 거짓없이 모든걸 거는 ‘소여’ 캐릭터로 요즘 여성의 솔직한 사랑 방식을 드러낼 한채영!

엇갈린 만남으로 시작된 운명적 사랑, 그 버라이어티한 캐릭터들의 대향연이 지금 당신을 기다린다. 이처럼 엄정화, 박용우, 한채영, 이동건의 불꽃 튀는 연기 향연이 영화 보는 맛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지금사랑>은 진짜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만한 설정과 캐릭터들로, 동감을 담보하지 않는 자극적인 멜로 드라마가 주류를 이루는 요즘 더욱 빛을 발하는 영화이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고, 가슴 설레는 연애를 원하는 영화 속 인물들의 모습이야말로 2007년 여름, 극장가를 찾은 연인들에게 설레고, 뜨겁고, 가슴 벅찬 <지금사랑>만의 특별한 황홀경을 선사할 것이다. 이들의 만남과 사랑의 끝을 따라가다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묘한 카타르시스의 참맛을 느껴보시라!


“갖고 싶다… 이 사랑!”

2007년 여름, 연애 로망판타지 <지금사랑>

한 커플은 사랑 때문에 결혼했고, 또 다른 커플은 결혼했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그러나 두 커플 모두 운명적 사랑을 만났고, 단지 결혼 후에 만났다는 이유로 그 사랑은 유혹이 된다. 그러나 그들에게 유혹은…사랑보다 아름답다!

친구 같은 남편, 매력적인 아내, 아름다운 공간, 풍요로운 삶, 그리고 달콤한 외도까지! 영화 <지금사랑>은 모든 이들이 꿈꾸는 많은 것들을 담아낸 영화다. 서울과 홍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사랑! 이들의 사랑은 삭막한 도심에서 뜻밖의 로맨스를 꿈꾸던 관객들을 설렘으로 가득 차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관객들은 질문을 던질 것이다. “내게도 그런 사랑이 올까?” 라고…

<지금사랑>은 지구 불변의 테마 ‘사랑’이라는 코드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리고 주인공들의 ‘크로스 스캔들’을 통해 ‘연애’를 논한다. 일반적으로 유부남, 유부녀의 외도가 중심 축이 되는 영화라면 끈적하게 엉켰다가 찝찝하게 돌아와야 하지만 <지금사랑>은 결코 진부한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 네 남녀는 낯선 이와의 데이트를 통해 설렘이란 감정을 느끼고 호감으로 발전하다 뜨거운 연애에 빠져든다. 이들이 겪는 단계별 감정은 결코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그것이 아니다. ‘연애의 목적’이 결혼이 아니라 ‘사랑’이라면 이들의 상황은 ‘연애’를 논하기에 오히려 자유롭다. 네 남녀는 본인들의 내밀한 열정을 배우자 앞에선 감추고 연애 상대에겐 솔직하게 드러낸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모습들이 그저 ‘불륜’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들이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는 ‘크로스 스캔들’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엇갈려 빠져든 이 상황에서 정작 당사자들은 진실을 알지 못하고, 배신하는 동시에 배신을 당한다. 만약 이들의 행위가 ‘불륜’으로 그려졌다면 누군가는 제자리로 돌아가거나, 누군가는 버려져야 한다. 그러나 네 남녀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모두 혼자가 되거나 아무도 혼자 버려지지 않는 길뿐이다. 그래서 <지금사랑>은 ‘연애’이야기의 담백함과, 현실에 뿌리내린 ‘사랑’이야기의 가슴 아릿함이 있는 영화다.


“결혼전, 운명의 사랑을 만났다는 건
99.9% 거짓이다?”

2007 논란과 화제의 키워드 : <지금사랑>

물에 빠진 아내와 연인, 그리고 두 남자! 누구에게 손을 뻗칠까? 그들의 관계는 유지돼야 하나? 그들은 자신의 사랑을 어떻게 완성하게 될까? 영화사 100년! 주변 친구, 연인과 토론해야 할 영화가 마침내 왔다.

크로스 연애? Yes! 스와핑? NO!!! 단연코 이토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없었다. 서로 엇갈렸다는 걸 자신들만 모른 채 사랑에 빠져드는 크로스 스캔들! 서울과 홍콩, 지금 그 거리에서 멜로와 에로(?), 사랑과 스캔들이 뒤섞이며 1분 후를 예상 못할 사건들이 터지고 있다. 유나, 민재, 소여, 영준 네 명의 남녀가 서로 그들만 모른 채 엇갈려 사랑에 빠지는 도발적인 설정은 사랑을 안다 자부하는 기혼자에게도, 뜨겁던 열정이 제풀에 식어버린 오래된 연인에게도,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는 희망 남녀에게도, 뜨거운 감자 마냥 초유의 논쟁거리를 제공한다.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그리고 “결혼 후, 뜻밖에 찾아온 사랑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아가 “영화 속 크로스된 커플의 사랑 방식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로 관객을 도덕적 갈등 상황에 빠뜨린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위험하게 얽히고,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의 상황에 놓인 네 남녀. ‘서로 엇갈렸다는 걸 꿈에도 모르는 그들의 사랑이 과연 옳은가?’를 놓고 관객은 저마다 설전이 벌어진다.

2007년 여름, 대한민국이 이 사랑에 유혹당한다. 그리고 그 연애에 대한민국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논란과 화제의 키워드 <지금사랑>!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면 ‘결혼’하지 말아야 할까?


“트렌드를 캐스팅하다!”

2007년, 단 하나의 It-Movie : <지금사랑>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크로스 된 네 커플의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배경이 변화하며 화려한 화면을 선사하는 <지금사랑>. 게다가 주인공들의 직업에 따라 패션과 인테리어, 음악과 여행까지 담아내 관객의 흥미와 욕망을 자극하는 최고의 선물이 된다. 대도시를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의상, 세트, 로케이션은 자신들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해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저 볼거리만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지금사랑>의 배경요소들은 크로스 된 각 커플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M.O.S.T of 2030의 영화<지금사랑>
Mastage
삶의 질을 높이는 고급상품을 지향하면서도 합리성을 찾는 이른바 ‘매스티지족’이 <지금사랑>에 등장한다.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네 주인공의 직업에 맞는 소비생활과 패턴이 직접적이지 않지만 영화 곳곳 드러나는 것. 의상부터 자동차까지 각 주인공들의 취향이 묻어나는 아이템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Opposite
결혼남녀의 불륜을 연상케 하는 소재가 <지금사랑>에서는 단지 하나의 장치가 될 뿐이다. 주인공들은 지지부진하게 상대방에게 눌러 붙지 않는 선에서 담백한 사랑을 한다. 일련의 불륜로맨스와는 반대되는 행보를 걷는 것. 뜨겁지만 불쾌하지 않고, 쿨하지만 순수하다! 그게 바로 <지금사랑>이다.
Style
<지금사랑>에는 2030세대를 만족시켜주며 2007 핫 트렌드로 부상할만한 커플별 스타일이 등장한다. 파이트클럽의 격투 데이트와 보름달 뜬 밤 홍콩에서의 데이트는 영화를 보고 나면 꼭 한번 도전 해보고픈 데이트 코스가 될 것이다.
Trend
영화 속에 등장하는 핫 트렌드 아이템들뿐만 아니다! <지금사랑>이 개봉 후 몰고 갈 최대의 논점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며 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은 대한민국 성인남녀에게 던지는 가장 ‘핫’한 질문이 될 것이다.


NOW, 이슈

2007년 여름, 대한민국이
그 연애에 술렁이기 시작했다!


크로스 연애? Yes! 스와핑? NO!!!
단언코 이토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없었다. <지금사랑>은 서로 엇갈렸다는 걸 자신들만 모른 채 사랑에 빠져드는 크로스 스캔들을 짜릿하게 보여준다! 서울과 홍콩, 지금 그 거리에서 멜로와 에로(?), 사랑과 스캔들이 뒤섞이며 1분 후를 예상 못할 사건을 보여줄 <지금사랑>은 ‘지금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풀어 줄 것이다.

When(때)와 Where(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눈에 띄는 대로! 길거리, 클럽, 화장실, 직장, 심지어 가족모임까지… 몸이 끌리는 대로! 으르렁거리며 싸우다가도, 따뜻한 눈빛 교환 한 번에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그들의 아슬아슬한 러브 모드, 모험은 계속된다. 실제 촬영도 별 하나부터 별 여섯 개 호텔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공간이 협소하여 머리를 찧는 것은 기본이요, 넓은 호텔방에서 아무렇게나 튕겨져 나간 단추를 찾느라 애를 먹었다는 소품팀의 후문.

지금사랑, 숨겨진 1% 공개!
무려 40억원을 호가하는 소여-영준의 집, 모 재벌인사의 전담 샵이라는 유나의 VIP룸, 프라이빗 웨딩 샵인 소여의 조명샵 ‘비기닝’ 등… 대한민국 1%만이 드나드는 곳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촬영!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의 설치미술을 보유하고 있었던 웨딩샵에서는 모든 스텝들에게 내려진 파손주의보에 따라 초긴장상태를 유지했다는 후문.


우리 부부 맞아?
크로스 스캔들을 즐기느라 소원해진 걸까? 원래 커플의 촬영이 진행되는 날이면 엄정화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박용우를 맞이했다고 한다! “어머! 여보 오랜만이야~”. 이는 이동건과 한채영도 마찬가지. 차갑고, 수줍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는 도움이 됐다고 하니 오히려 잘! 엇갈린 걸까?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의 원래 커플 간의 에피소드를 감상하는 것도 <지금사랑>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홍콩 : 박용우, 한채영 vs 파파라치! 전쟁이다!
아름답게 뛰고 있는 박용우, 한채영의 뒤를 보라! 사정없이 달려드는 수십 명의 파파라치와 수천 명의 인파들! 더위와 장마, 후덥지근했던 밤 촬영들, 걸어서 해결해야 했던 헌팅… <지금사랑>의 촬영팀은 그 좋다는 홍콩을 떠올리며 남몰래 눈물 짓는다고… 그래도 홍콩 스캔들은 대성공!

이동건 가수 컴백!
다감다색의 연애담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보사노바, 탱고, 일렉트로닉의 아름다운 선율과 이동건이 직접 부른 프렌치 포크까지… 2007년 여름, 대한민국의 마음을 설레게 할 <지금사랑>의 음악으로 온 몸을 채워라! <오로라 공주>,의 음악을 맡았던 정재형 음악감독의 섬세함과 이동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지금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