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5

"jsp:param" 액션태그의 인코딩 문제(encoding problems)

"jsp:param" action tag encoding problem 문제점 및 증상 include 액션태그를 사용할 때, 파라미터를 함께 보내기 위하여 "jsp:param"에 유니코드 문자열을 입력한 후, 결과 페이지에서 확인하여 보니 입력해 두었던 유니코드가 깨져서 "???" 문자열로 표시되었습니다. 다음 예제 코드에서와 같이 "jsp:param"에 유니코드 문자열을 입력한 후에 결과를 확인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유니코드 문자열이 "???"로 깨져서 표시됩니다. include.jsp duke.jsp 이름은 입니다. 실행결과 해결 방법 이것 저것 검색을 해봐도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jsp:param"의 유니코드 문자열(UTF-8)을 입력하지 않고, UTF-8 문자열을 URLEnc..

"텐 아이템 오어 레스(10 Items Or Less, 2006)"을 본 후에...

감상 모건 프리먼이 약 4년 동안 배우 생활을 쉬다가 새로운 배역에 도전하기 위하여 마트의 직원들을 직접 분석하기 위하여 간 허름한 마트에서 이민자로써 험난한(?) 삶을 살아가던 "스칼렛"을 만납니다. 스칼렛과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에 대하여 좀 더 많은 것을 궁금해 하던 그는 "스칼렛"의 삶에 큰 조언을 해주게 됩니다. 고달픈 소량 구매자를 위한 계산대를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려는 스칼렛에게 인생의 지혜를 나눠주며 그녀에게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함께 쇼핑하고, 햄버거를 먹으며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장 싫었던 10가지, 지키고 싶은 10가지를 서로 이야기하면서 바닥까지 떨어진 "스칼렛"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고, 함께 사무직 면접으로 보러가서 그녀를 응원해 줍니다. 그의 응원을 ..

취미/영화보기 2019.03.23

"극한직업(Extreme Job, 2018)"을 본 후에...

감상 가족들에게 예고한대로 "극한직업"을 보았습니다. 11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거의 다음날 1시가 다되어 끝이 났습니다. 보는 내내 즐겁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크게 홍미롭지는 않았지만, 웃음을 줄 수 있는 부분, 부분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여 지루할 틈없이 재미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내에서 다른 영화들에 대한 클리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일일이 찾으며 본 것은 아니지만, 트와일라잇이랄지 과거 홍콩의 느와르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면들 등 영화내에서 그런 클리셰를 찾아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강력반과 마약반은 서로 역할이 바뀐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강력받에 있어야할 인원이 마약반에서 썩고 있으니, 실적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

취미/영화보기 2019.03.17

"다시 태어나도 우리(Becoming Who I Was, 2017)" 본 후에...

감상 전생을 기억하는 린포체로 태어난 조금 특별한 아홉 살 "앙뚜"와 그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스승 "우르갼"간의 조손같은 사제간의 정을 담아낸 다큐였습니다. 어렸을 적에 자신이 티벳에 있는 절의 큰 스님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여 린포체가 되었지만, 자신이 있었던 티벳에서 데리러 오지 않아서 평벙하지 않은 린포체 생활을 하게 되고, 그 곁에서 "우르갼"은 자애로운 할아버지였다가, 엄한 스승이었다가, 린포체를 모시는 승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 모든 것은 린포체인 "앙뚜"에 대한 종교적 헌신만이 아닌 인간적인 사랑을 보여줍니다. (스포) 마지막 부분에서 린포체를 받아들여 교육시켜줄 사원으로 떠나보내며 마지막으로 웃고 놀다가 서로 헤어지는 장면에서 서로간의 인간적인 사랑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

취미/영화보기 2019.03.03

"8년에 걸친 신부(8年越しの花嫁; The 8-Year Engagement, 2017)"를 본 후에...

감상 2006년 초 봄, 단체소개팅모임에서 만난 히사시와 마이. 자동차수리가 취미이면서 업인 히사시는 요리사인 마이와 사귀게 되고결혼까지 약속하는 사이가 됩니다. 하지만 결혼식장 예약까지 해둔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마이가 난소 종양에 합병증으로 쓰려져 의식을 차리지 못한채 2년의 시간이 지납니다. 의식을 되찾은 마이는 갓태어난 아기와 같이 기억 및 신체 활동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이후, 재활치료를 통하여 활동도 할 수 있고 기억도 점차 돌아오지만, 히사시에 대한 기억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히사시는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마이를 볼 수 없어서 그녀의 곁을 떠났습니다. 부단한 재활 치료를 통하여 집으로 돌아온 마이는 예전에 사용하던 핸드폰의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여 풀지를 못하다가, 쓰러지기 전에 히사..

취미/영화보기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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