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국와 우리 나라의 큰 정서적 차이를 느끼게 하는 영화.
하지만 미혼모 소녀의 멋진 결정. 멋진 성장 드라마.
짧고 간결하지만 재밌고 멋진 대사들.
"네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는 거야" ...
"진짜 짝이라면 네 엉덩이에서 빛이 난다고 생각할거야."
또 이런 대사도 있었죠.
"의사들은 잔인해. 신인척하며 불쌍한 사람들의 비명을 즐기지"
그리고, 그 액자에 걸린 주노의 메모도 생각나는 군요.
"Vanessa. If you're still in
I'm still in"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제작국 : 미국
상영시간 : 95 분
개봉일 : 2008.02.21
감독 : 제이슨 라이트먼
주연 : 엘렌 페이지(주노 맥거프), 마이클 세라(폴린 블리커), 제니퍼 가너(바네사 로링)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공식사이트 : 해외 http://www.juno2008.com/
# 줄거리
미국 중서부 지방의 16세 여고생 주노 맥거프는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반, 호기심 반으로 같은 학교 육상선수이자 친구인 블리커와 섹스를 하게 된다. 좋아하지만 사랑하지는 않는 블리커와의 섹스를 통해 주노가 얻게된 것은 예상치 못했던 임신. 이제 주노와 죽마고우 레아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부모가 되어줄 수 있는 최고의 입양가능 부자 커플을 페니세이버 지역내에서 찾아나선다. 마침내 둘은 완벽하게 보이는 마크와 바네사 커플을 발견하는데…
# 영화정보
예상치못한 임신을 경험하게 된 소녀가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해 엉뚱한 결심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의 코믹 성장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하드 캔디>, <엑스맨 3>의 엘렌 페이지가 타이틀 롤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개봉직후 미국 평론가 협회와 시카고 평론가 협회로부터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았고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슈퍼배드>의 마이클 세라가 주노의 남자친구 블리커 역을 맡았으며, 최근 <킹덤>에서 공연했던 제니퍼 가너(TV <앨리어스>)와 제이슨 베이트먼(TV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Arrested Development)>)이 아이의 입양 부모 후보 커플인 바네사와 마크를 각각 연기했으며, <플라이트 93>의 올리비아 썰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J.K. 시몬스, TV <웨스트 윙>의 앨리슨 재니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걸작 단편영화 <컨센트(Consent)>, <인 갓 위 트러스트(In God We Trust)>를 감독했던 제이슨 라이트만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개봉 3주차에 극장 수를 40개에서 304개로 늘리며, 여전히 작은 극장수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동안 34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만장일치로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을 부여하며 “첫 장면부터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16세 소녀에 대한, 참신하고 기발하며, 뛰어나게 지적인 코메디.”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LA 타임즈의 카리나 초카노는 “재미있고 달콤한 이 작품은 10대 임신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완벽에 가깝도록 다듬어진 각본.”에 대해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또,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줄거리만 보면, <주노>는 전형적인 10대 영화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여러가지 점에서 그 장르를 완전히 초월한다.”고 흥분했고,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주노>는 캐릭터들의 개성을 과장하거나 희화하기보다는 존중하는 작품.”이라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주노>에는 관객들을 크게 웃게 만드는 몇 개의 웃음보다 더한 무엇이 있다. 그것은 상처받은 마음으로부터 나온다.”며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장재일 분석)
하지만 미혼모 소녀의 멋진 결정. 멋진 성장 드라마.
짧고 간결하지만 재밌고 멋진 대사들.
"네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는 거야" ...
"진짜 짝이라면 네 엉덩이에서 빛이 난다고 생각할거야."
또 이런 대사도 있었죠.
"의사들은 잔인해. 신인척하며 불쌍한 사람들의 비명을 즐기지"
그리고, 그 액자에 걸린 주노의 메모도 생각나는 군요.
"Vanessa. If you're still in
I'm still in"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제작국 : 미국
상영시간 : 95 분
개봉일 : 2008.02.21
감독 : 제이슨 라이트먼
주연 : 엘렌 페이지(주노 맥거프), 마이클 세라(폴린 블리커), 제니퍼 가너(바네사 로링)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공식사이트 : 해외 http://www.juno2008.com/
# 줄거리
미국 중서부 지방의 16세 여고생 주노 맥거프는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반, 호기심 반으로 같은 학교 육상선수이자 친구인 블리커와 섹스를 하게 된다. 좋아하지만 사랑하지는 않는 블리커와의 섹스를 통해 주노가 얻게된 것은 예상치 못했던 임신. 이제 주노와 죽마고우 레아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부모가 되어줄 수 있는 최고의 입양가능 부자 커플을 페니세이버 지역내에서 찾아나선다. 마침내 둘은 완벽하게 보이는 마크와 바네사 커플을 발견하는데…
# 영화정보
예상치못한 임신을 경험하게 된 소녀가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해 엉뚱한 결심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의 코믹 성장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하드 캔디>, <엑스맨 3>의 엘렌 페이지가 타이틀 롤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개봉직후 미국 평론가 협회와 시카고 평론가 협회로부터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았고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슈퍼배드>의 마이클 세라가 주노의 남자친구 블리커 역을 맡았으며, 최근 <킹덤>에서 공연했던 제니퍼 가너(TV <앨리어스>)와 제이슨 베이트먼(TV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Arrested Development)>)이 아이의 입양 부모 후보 커플인 바네사와 마크를 각각 연기했으며, <플라이트 93>의 올리비아 썰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J.K. 시몬스, TV <웨스트 윙>의 앨리슨 재니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걸작 단편영화 <컨센트(Consent)>, <인 갓 위 트러스트(In God We Trust)>를 감독했던 제이슨 라이트만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개봉 3주차에 극장 수를 40개에서 304개로 늘리며, 여전히 작은 극장수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동안 34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만장일치로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을 부여하며 “첫 장면부터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16세 소녀에 대한, 참신하고 기발하며, 뛰어나게 지적인 코메디.”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LA 타임즈의 카리나 초카노는 “재미있고 달콤한 이 작품은 10대 임신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완벽에 가깝도록 다듬어진 각본.”에 대해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또,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줄거리만 보면, <주노>는 전형적인 10대 영화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여러가지 점에서 그 장르를 완전히 초월한다.”고 흥분했고,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주노>는 캐릭터들의 개성을 과장하거나 희화하기보다는 존중하는 작품.”이라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주노>에는 관객들을 크게 웃게 만드는 몇 개의 웃음보다 더한 무엇이 있다. 그것은 상처받은 마음으로부터 나온다.”며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장재일 분석)
'취미 > 영화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0) | 2008.02.29 |
---|---|
점퍼(Jumper, 2008) (0) | 2008.02.15 |
식객(Best chef, 2007) (0) | 2008.02.07 |
향수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 (0) | 2008.02.07 |
명장 (The Warlords, 2007) (0) | 2008.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