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보기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2018)"를 본 후에...

채윤아빠 2019. 8. 15. 15:41
728x90
반응형



감상

  CIA 암살 조직(?) 같은 곳에 몸담고 있던 주인공 맥콜은 불법적인 폭력으로 정의를 구현(?)하던 중에 절친했던 동료를 외국에서 잃게 됩니다. 동료의 살해 사전을 추적하던 중에 그 사건이 자신이 과거 몸담았던 조직과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중간에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있는 고등학생을 폭력조직에서 꺼내어 갱생하련는데 과거 조직의 동료였던 악당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과거 아내와 함께 살던 곳으로 피한 그를 쫗아온 과거 동료들은 폭풍우 속에서 하나씩 사냥을 당하고, 최후의 악당 두목과 혈투를 벌여 무찌릅니다.

  이야기 구조는 색다를게 없었다. 덴젤 워싱턴이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덴젤 워싱턴은 마블이나, DC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을까? 늙어서? 아니면 블랙이라서?


영화정보

장르액션, 범죄, 스릴러
제작국미국
상영시간120분
감독안톤 후쿠아
주연덴젤 워싱턴(로버트 맥콜), 페드로 파스칼, 빌 풀만
상영등급[국내] 15세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