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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후기가 좋아서 보게된 영화인데, 너무 헐리우드급 CG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감정 이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한국도 제작에 참여한 듯 싶은데, 확실히 외국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우리말 대사 등이 어색했는데, 뜬금없이 등장하는 북한군들이 더욱 그랬다. 어색한 대사, 더불어 어색한 연기는 심하게 몰입감을 방해했다.
설이의 연기는 무난한 것 같았다. 어디서 많이 본 소녀다 싶었는데, 응답하라 1988에서 나왔던 소녀였던것 같다. 역시나 귀엽다.
어쨌든 영화를 보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 터키가 우리의 우방이었고 가장 먼저 우리를 돕고자 발벗고 나섰다는 점. 마치 터키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이 사실들을 알려주기 위하여 만든 듯 싶은?
영화정보
장르 | 드라마, 전쟁 |
---|---|
제작 | 한국 , 터키 |
상영시간 | 123분 |
개봉일 | 2018 .06.21 개봉 |
감독 | 잔 울카이 |
주연 | 김설(아일라), 이스마일 하지오글루(슐레이만) |
상영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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