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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Breathe, 2017)"을 본 후에...

채윤아빠 2020. 7. 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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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한국 제목은 "달링"인데다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주연 배우들만으로도 매우 기대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끝까지 모두 감상한 이후에는 한국 제목이 왜 "달링"인지도 알겠고, 영어 제목이 왜 "Breathe"인지도 알겠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 제목이 더 와 닿네요.

 

  영화를 보면, 세상은 혼자서만은 살 수가 없는 곳이구나를 크게 느끼게 해줍니다. 정상적으로 살때도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많았던 로빈은 병이 걸린 후에도 그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우들의 도움으로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발명품도 만들고, 그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냅니다.

 

  주변에 사람이 아주 많을 필요는 없지만, 영화에서와 같이 몇몇 좋은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면 서로 힘이되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정보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제작국 영국
상영시간 118분
개봉일 2018 .04.12 개봉
감독 앤디 서키스
주연 앤드류 가필드(로빈), 클레어 포이(다이애나)
상영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