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과 CG는 역시 대작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인간의 날고자하는 욕망의 표현도 멋졌습니다. 멋지게 하늘을 날아다니며 악당을 쳐부수는 모습은 어렸을 적에는 한번씩 꿈꾸던 슈퍼맨 같은 영웅이었습니다.
장르 : SF, 액션, 드라마, 판타지
제작국 : 미국
상영시간 : 125 분
개봉일 : 2008.04.30
감독 : 존 파브로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 맨), 테렌스 하워드(제임스 로드), 기네스 팩트로우(버지니아 펩퍼 포츠)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공식사이트 : 국내 http://blog.naver.com/ironman2008, www.ironman2008.co.kr
# 줄거리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의 탄생 이제 업그레이드는 끝났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ark1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Mar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수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데...!
# 영화정보
2008년,
이제 영웅은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만들어질 뿐이다!
전설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과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만남!
2008년 블록버스터의 업그레이드가 시작된다!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 수많은 매력적 캐릭터들을 창조해내며 전세계 독자뿐 아니라 스크린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중심 마블 코믹스. 그 중 <스파이더맨>과 함께 역대 최고의 인기를 누려온 전설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이 2008년 드디어 스크린으로 탄생한다. 1963년 4월 마블 코믹스 시리즈 중 하나인 “Tales of Suspense”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아이언맨은 초인적 존재로 일관되던 기존 슈퍼히어로와의 차별화를 꿈꾸던 작가 ‘스탠 리’에 의해 자신의 선택에 의해 스스로 영웅이 된 신개념 캐릭터로 탄생되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와 재능을 갖춘 동경의 대상인 동시에 결정적 사건을 통해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변모해가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인간적인 모습, 그리고 스스로의 노력과 재능에 의해 탄생한 슈퍼히어로라는 설정은 신선한 충격과 강력한 매력으로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탄생 이후 현재까지 40여 년 간 불변의 인기를 누리며 전세계 독자들이 영화화 되길 손꼽아 기다려온 마블 코믹스의 대표 히어로 ‘아이언맨’은 그 위상과 자부심에 걸맞게 마블 엔터프라이즈가 직접 제작, 투자하는 최초의 실사영화로 전격 제작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우,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등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실력파 배우들은 물론, <글레디에이터>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시각 효과 슈퍼바이저 존 넬슨, 14번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캐리비안의 해적> <트랜스포머>의 CG팀 ILM, 전세계 최고의 CG 업체 오퍼너지와 엠버시, 마지막으로 아카데미 4회 수상에 빛나는 특수효과의 대가 스탠 윈스턴까지, 영화화 소식을 접한 각 분야의 최고들이 뭉쳐 새롭게 탄생시킨 <아이언맨>.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수십억 독자들을 매료시킨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할리우드 최강의 스탭들이 창조해낸 최상의 볼거리가 더해진 <아이언맨>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수준 높은 완성도와 새로운 재미를 갖춘 2008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로 전세계를 흥분시킬 것이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영웅의 탄생!
21세기형 슈퍼히어로가 온다!
영웅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개념 슈퍼히어로!
철저히 자신의 선택과 능력, 그리고 최첨단 하이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완성된 영웅 ‘아이언맨’은 지금껏 보지 못한 신개념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기존 영웅들의 경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타고나거나 우연한 계기로 절대적 능력을 얻은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스스로 영웅이 되기를 결심하고 직접 하이테크 수트를 제작해 슈퍼히어로로 거듭난다. 이러한 파격적인 설정은 단순히 상상과 판타지에 머무르는 수준이 아닌 실제로 실현이 가능한 슈퍼히어로의 모습을 제시하는 신선한 발상으로 큰 기대감을 형성한다. 또한 토니 스타크는 과거의 트라우마에 빠져있거나 슈퍼히어로로 변하기 전 그저 소심하기만 한 영웅 캐릭터가 아닌 역대 가장 화려하고 매력적인 인기 절정의 셀러브리티 슈퍼히어로라는 새로운 매력 등 다양한 면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아이언맨>의 제작진은 원작에서 더 나아가 보다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슈퍼히어로를 만들어 내고자 힘을 쏟았다. 토니 스타크가 자신이 제작한 무기가 세상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는 사실에 고민하며 점차 진정한 영웅으로 성숙해가는 과정, 그리고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해가는 도중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모습 등은 보통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더욱 강력하게, 더욱 새롭게, 그리고 더욱 리얼하게 변신한 21세기형 하이테크 슈퍼히어로 ‘아이언맨’. 영웅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등장은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ark1,2,3로 업그레이드된다!
짜릿한 쾌감과 특별한 재미의 업그레이드 과정!
사상 최초로 업그레이드 되는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는 영웅이 되기로 결심한 토니 스타크가 최강의 하이테크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완성되어가는 과정, 바로 그 자체에 있다. ‘아이언맨’이 되기까지 총 3단계의 업그레이드 과정이 보여지는데, 토니 스타크가 탈출 당시 만들었던 철갑수트 Mark1과 보다 세련되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Mark2,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 Mark3가 바로 그것. 슈퍼히어로의 3단계 업그레이드 과정은 관객으로 하여금 영웅 탄생의 과정에 동참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전해주는 것은 물론, 관객 스스로가 아이언맨과 함께 업그레이드되는 특별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수트의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보여지는 연구실의 최첨단 자동 시스템 컴퓨터와 그의 어시스턴트 로봇, 그리고 디자인된 수트가 홀로그램으로 입체화되는 장면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볼거리는 <아이언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또한 슈퍼히어로의 단계별 업그레이드 과정은 다음에 이어질 내용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 역시 더욱 강하게 업그레이드 시킨다.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Mark2가 Mark1과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위력을 선보이는 순간 짜릿한 쾌감과 함께 Mark3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은 배가되고, 마침내 최종 업그레이드 수트인 Mark3가 완성되면 ‘아이언맨’의 진정한 활약상에 대한 기대가 극에 달한다. 최강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기 위해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입체적이고 다양한 스토리는 강렬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와 어우러져 영화의 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우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 최강의 블록버스터!
2008년 여름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여는 초대형 기대작 <아이언맨>은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 “지금까지 마블 영화 중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제작자 페이지의 말처럼 다른 영화에 없을 최강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마블코믹스 원작만화의 열렬한 팬임을 자청하며 <아이언맨>의 영화화에 적극적으로 출연의사를 밝힌 이들은 작품에 대한 열정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들의 캐릭터를 원작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재탄생시켰다.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와 골든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실력파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역을 통해 연기 인생 처음으로 슈퍼히어로 캐릭터에 도전한다. 슬럼프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납치 사건을 계기로 영웅이 되기로 결심,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토니 스타크 역에 그야말로 딱 맞는 배우였던 것. 원작 만화의 열혈 팬으로 어린 시절 꿈과 같았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의 변신에 흔쾌히 응한 그는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캐릭터 분석에 몰입, 마침내 새로운 타입의 매력적인 슈퍼히어로로 완벽히 거듭날 수 있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의 기네스 팰트로우는 존 파브로 감독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아이언맨>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녀의 캐스팅으로 ‘페퍼포츠’역은 원작보다 더욱 멋지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되었으며 토니와의 로맨틱한 관계 역시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져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작품에 응한 테렌스 하워드는 듬직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편안한 연기로 이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아카데미 4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관록의 배우 제프 브리지스는 원작의 캐릭터와 똑같이 삭발을 하고 수염을 기르는 열의를 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펼친다.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서로에 대한 신뢰감으로 가득 찬 실력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뭉친 <아이언맨>은 캐릭터의 개성과 강렬함이 살아있는 특별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CG 제작진이 뭉쳤다!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하고 강렬한 비주얼!
블록버스터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하면서도 영화적 리얼리티와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고난도의 CG 기술이 필요했던 <아이언맨>을 위해 <글레디에이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시각효과 슈퍼바이저 존 넬슨과 아카데미를 14차례 수상했으며 <캐리비안의 해적> <트랜스포머> 등의 작품에서 최고 수준의 CG를 선보여온 ILM이 힘을 모았다. 또한 여기에 전세계 최고의 CG 업체인 오퍼너지와 엠버시까지 가세하며 그야말로 최강의 CG 제작진이 결성, 기존의 영화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액션과 하이테크놀로지의 절정을 이루는 세련된 비주얼을 창조해냈다. 세계 최고의 무기 발명가인 토니 스타크가 선보이는 각종 최첨단 무기의 강력한 성능을 비롯해 수트를 개발하는 연구실의 하이테크 자동 시스템, 그리고 아이언맨이 되어 펼치는 역동적인 액션이 최고 수준의 CG로 인해 더욱 화려하고 강렬하게 완성되었다. 특히 토니 스타크의 연구실은 그 동안 상상으로만 해오던 최첨단의 공간을 그대로 재현해내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며 그곳에서 자동시스템과 로봇을 통해 하이테크 수트를 완성해가는 과정 또한 하이테크놀로지의 극치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억만장자인 토니 스타크의 화려한 셀러브리티의 삶을 대변하는 마이애미 해변의 절벽에 아찔하게 지어진 엄청난 규모의 저택과 연구실에 있는 환상적인 스포츠카 컬렉션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영화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국방부의 승인을 받아 실제 군 기지에서 촬영했기에 현실에서는 물론 다른 영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F-16을 비롯해 F-22 랩터, C-17 화물비행기 등의 최첨단 비행기들을 <아이언맨>에서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고의 스탭들이 만들어낸 화려한 CG의 비주얼에 더해진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의 영상들은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새로운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아이언맨을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다이나믹하고 환상적인 수트의 완성!
하이테크 수트만 입으면 당신도 영웅이 된다!
‘아이언맨’을 가장 특별한 슈퍼히어로로 만드는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바로 아이언맨의 하이테크 수트! 최첨단 기술력이 응집된 하이테크 수트를 통해 놀라운 위력을 선보이는 아이언맨을 통해 이 수트를 착용하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Mark1, Mark2, Mark3의 세 단계 수트 제작은 <쥬라기 공원> <에이리언> <터미네이터2>등으로 아카데미를 4차례 수상한 바 있는 특수효과의 대가 스탠 윈스턴에 의해 완성됐다. 마블코믹스 원작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스탠 윈스턴은 <아이언맨>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에 적극적으로 수트 제작을 자청,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가장 다이나믹하고 환상적인 하이테크 수트를 창조해냈다.
수트의 프로토타입 Mark1은 인질로 잡혀있던 토니 스타크의 상황을 고려한 컨셉 디자이너 라이언 미너딩의 제안에 의해 게릴라군이 보유하고 있던 미사일의 조합으로 구성, 착용하면 마치 인간 탱크처럼 보이는 위협적이고 강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Mark1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Mark2는 부츠의 바닥에 제어 로캣 장치를 부착하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직접 신고 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와이어 작업으로는 배우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할 것이라 판단한 존 파브로 감독은 그 대안으로 ‘엔들리스 와이어’라 불리는 새로운 시스템을 착안, 보다 현실적인 움직임을 재현해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G팀에 의해 손과 발에 블래스트가 만들어지자 비로소 Mark2가 완성되었다. 수트의 최종버전인 Mark3는 그 자체가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이자 영화 속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유능한 디자이너와 기술, 제작진이 모두 가세해 제작에 돌입했다. 일차적으로 스케치된 수트의 디자인은 균형적인 비율 구성을 통해 3-D모델링을 거쳐 제작이 완성되었으며 후반 CG작업을 통해 마침내 ‘하이테크 수트’로 최종 업그레이드되었다. 세계 최고의 스텝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Mark1,2,3는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수트 자체에 내장된 상상을 초월한 강력한 기능들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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