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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 초반 과거 해결사였던 존 윅의 복수 정당성을 부여하는 부분의 스토리가 약간은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죽은 부인의 마지막 선물인 강아지를 죽인 것도, 머스탱을 훔쳐간 것까지... 사람들을 떼로 죽일만큼의 상실감인지 사실 공감이 가지 않았다.
- 액션도 기대가 너무 컸는지, 현실에서의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만큼 매력적이지 않았다. 나이가 든 것일까? 좀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복수극이라는 점에서 공감을 크게 부여하지 못해서 그런지, 총격씬들도 그렇게 화려하거나, 재미나게 보이지 않았다.
- 오랜만에 본 액션이라 나름 기대를 한 것도 있었지만, 여러모로 좀 실망스러웠다.
영화정보
- 장르 : 스릴러, 액션
- 제작국 : 미국
- 상영시간 : 101분
- 개봉일 : 2015.01.21 개봉
- 감독 :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 주연 : 키아누 리브스(존 윅), 아드리안 팔리키(퍼킨스), 윌렘 대포(마커스)
-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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