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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홍콩의 부동산 재벌 아들과, 미혼모 엄마와 함께 사는 성공한 교수 여성의 우여곡절 결혼 이야기.
뻔한 로맨스이지만, 홍콩의 부동산 재벌들의 일면을 볼 수 있다는 호기심으로 봤습니다.
영화를 쭉 한번에 보지 않고 아이들 때문에 중간에 귾고 한참을 있다가 봐서 그런지 몰라도 큰 재미를 느길 수는 없었습니다.
딱히 감동적이라던지 어떤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는 지극히 적었습니다.
단지 홍콩 재벌들이 엄청 잘 사는구나... 대단하구나... 역시 돈의 힘은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아. 오랜만에 양자경의 모습을 보아 좋았습니다.
영화정보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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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 | 미국 |
상영시간 | 120분 |
개봉일 | 2018 .10.25 개봉 |
감독 | 존 추 |
주연 | 콘스탄스 우(레이첼 추), 헨리 골딩(닉 영), 양자경(엘레노어 영) |
상영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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