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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았을까 하는 후회를 마구마구 남기는 영화.
포스터와 토할때 사용하는 봉투와 함께 영화를 전달했다는 글을 보고, 도대체 얼마나 심한 장면들이 있길래? 한번 보자라는 마음으로 보았지만, 결론은 매우 실망. 하나도 심하지 않음. 어처구니가 없었음.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내겐... 심의를 철저히 하여 너무너무 많이 잘라 버려서 심한 장면은 극히 보기 힘든 수준.
게다가 스토리가 거의 막장임. 지방의 잘나가던 변호사가 사냥을 나갔다가 갑자기 야생녀를 잡아 와서는 교육을 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들이지만, 결국은 제욕심채우기 였고... 이후 갑작스럽게 스토리가 막장으로 치달음. 부인을 마구 패고, 선생도 죽이고... 보다못한 딸이 야생녀를 풀어주지만, 그로 인해 가족 대부분이 죽고 딸들만 살아남아 야생녀와 함께 떠나는 황당한 결말...
스토리 때문에 토하고 싶어짐. ㅠ.ㅠ 절대절대 비추!!!
장르 | 공포, 범죄, 스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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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 | 미국 |
상영시간 | 108분 |
개봉일 | 2011년 제작 |
감독 | 럭키 맥키 |
주연 | 숀 브리저스, 폴리애너 맥킨토시, 안젤라 베티스, 로렌 애슐리 카터, 마르시아 베넷 |
등급 |
19세 이하 및 부녀자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
공식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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