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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대로 미국 중심의 애국심 고취 영화이긴했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보는 외계인 침공에 대한 SF영화였었고, 실질적으로 외계인과 전투를 하는 등의 부분에서 오랫만에 색다르게 다가오면서 재미났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SF 영화를 표방했지만, 외계인의 전투력 수준을 너무 낮게 설정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감독의 상상력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뛰어난 과학력을 바탕으로 침공한 외계인 부대가 너무나 손쉽게 물러나는 것에서... 미사일 한방에 의해서 컨트롤 센터가 맛이 간다는 점도 그렇고, 컨트롤 센터는 자신을 보호하는데.. 단순하게 드론 1대만 갖다 방어하는데 그치고... 미사일을 중간에 떨굴 수도 있었을 텐데...
SF 하면 단골로 등장하는 레이저 무기는 콧배기도 안보이고... 외계 생명체의 표현도 좀 떨어지는 듯 싶고... 아무튼 총체적으로 좀 부실하지 않았나 싶지만 서도, 이런 문제점들을 그나마 덮는 것이 전투 장면에 대한 연출력이 아니었나 싶네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인디펜던스 데이가 짬뽕된 느낌이 들었지만, 긴박감있게 상황을 잘 표현한듯 싶습니다.
오랫만에 보고 듣는 느낌이 괜찮은 액션 SF 전쟁 영와였습니다.
# 줄거리
지금, 전세계가 공격 받고 있다!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이래 지난 수십년간 UFO 목격 사례는 전세계 각지에서 꾸준하게 보고되어 왔다. 2011년, 거대한 유성 떼가 지구에 떨어지고, 사상 최대의 유성쇼에 들떠있던 세계 각 도시는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고 초토화된다. LA 주둔군 소속 낸츠 하사(아론 에크하트)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지금껏 싸워본 적 없는 적들에 맞서 사상 최대의 반격 임무를 맡아 전면전에 참가하게 되는데…
그래도 오랫만에 보는 외계인 침공에 대한 SF영화였었고, 실질적으로 외계인과 전투를 하는 등의 부분에서 오랫만에 색다르게 다가오면서 재미났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SF 영화를 표방했지만, 외계인의 전투력 수준을 너무 낮게 설정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감독의 상상력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뛰어난 과학력을 바탕으로 침공한 외계인 부대가 너무나 손쉽게 물러나는 것에서... 미사일 한방에 의해서 컨트롤 센터가 맛이 간다는 점도 그렇고, 컨트롤 센터는 자신을 보호하는데.. 단순하게 드론 1대만 갖다 방어하는데 그치고... 미사일을 중간에 떨굴 수도 있었을 텐데...
SF 하면 단골로 등장하는 레이저 무기는 콧배기도 안보이고... 외계 생명체의 표현도 좀 떨어지는 듯 싶고... 아무튼 총체적으로 좀 부실하지 않았나 싶지만 서도, 이런 문제점들을 그나마 덮는 것이 전투 장면에 대한 연출력이 아니었나 싶네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인디펜던스 데이가 짬뽕된 느낌이 들었지만, 긴박감있게 상황을 잘 표현한듯 싶습니다.
오랫만에 보고 듣는 느낌이 괜찮은 액션 SF 전쟁 영와였습니다.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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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 | 미국 |
상영시간 | 116 분 |
개봉일 | 2011.03.10 |
감독 | 조나단 리브스만 |
주연 | 아론 에크하트(SSgt. 마이클 낸츠), 미쉘 로드리게즈(TSgt. 엘레나 산토스), 브리짓 모나핸(미셀)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
공식사이트 | http://www.world-invasion.co.kr/, http://blog.naver.com/watch_korea |
# 줄거리
지금, 전세계가 공격 받고 있다!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이래 지난 수십년간 UFO 목격 사례는 전세계 각지에서 꾸준하게 보고되어 왔다. 2011년, 거대한 유성 떼가 지구에 떨어지고, 사상 최대의 유성쇼에 들떠있던 세계 각 도시는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고 초토화된다. LA 주둔군 소속 낸츠 하사(아론 에크하트)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지금껏 싸워본 적 없는 적들에 맞서 사상 최대의 반격 임무를 맡아 전면전에 참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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