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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AQUAMAN, 2018)"을 본 후에

채윤아빠 2018. 12.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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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 일단 화려한 CG와 액션은 볼만했습니다. 바다속 수중 장면들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의 DC보다는 나름 밝은 색체에 이야기도 크게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 단지 아쿠아맨이 영웅으로 각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난감한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 아쿠아맨으로 나온 제임스 모모아는 익숙하지 않은 배우인데, 아쿠아맨으로 딱 맞는 배우인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보는 니콜 키드먼은 지금의 나이가 무색하게 앰버 허드와 나란히 서로 전혀 꿀림이 없어 보였습니다.
  • 매번 악역으로 익숙한 윌리엄 데포가 나와서, 왕 옆에서 어떤 음모를 꾸미나 기대를 했는데, 나름 충신이었다는 점은 반전이었습니다.
  • 벌써부터 차후의 DC 다른 영웅들과 모여서 새로운 악당들과의 싸움이 기대됩니다.

영화정보

장르액션, 모험, SF
제작국미국 , 오스트레일리아
상영시간143분
국내 개봉일2018 .12.19 개봉
감독제임스 완
주연제이슨 모모아(아서 커리 / 아쿠아맨), 앰버 허드(메라), 니콜 키드먼(아틀라나 여왕)
상영등급[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