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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터 컬러(Hunter Killer, 2018)"를 본 후에

채윤아빠 2018. 12. 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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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제라드 버틀러 외에 익숙한 배우들은 없어서 볼까 망설였는데, 광고 영상도 재미있었고, 직접 본 관람객 수는 엄청 적었지만, 네이버 평점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별다른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지만, 포스터 그대로 전쟁 종합선물 세트였습니다. 잠수함부터 시작하여, 특공대, 저격수, 군함, 미사일 등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스펙타클하거나 화려한 CG는 없었지만, 사건 해결을 위하여 긴장감이 끊이지 않도록 러시아 대통령 구출작전을 훌륭하게 풀어 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긴장감이 높았던 장면은, 러시아 대통령을 구하기 위하여 "헌터 킬러" 잠수함이 러사이 연안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이었습니다.
앞서 구출한 러시아 잠수함의 함장의 도움으로 지도에는 없는 길을 찾아서 다양한 기뢰 및 탐지기를 피하면서 몰래 숨어들어 가는 잠행 장면이었습니다.


통쾌한 전쟁 액션물을 보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영화 정보

장르액션, 스릴러
제작국미국
상영시간121분
개봉일2018 .12.06
감독도노반 마시
주연제라드 버틀러(캡틴 조 글래스), 게리 올드만(찰스 도네건)
상영등급[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