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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게임] 타워 디펜스 더 캐년(Tower Defense the Canyon)

채윤아빠 2010. 2. 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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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타워 디펜스류 플래쉬 게임 - 타워 디펜스 더 캐년

순위권에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계속 하다보니, 요령이 몇 가지 생기더군요. 더 캐년은 한 Wave를 길게 가져가면 가져갈 수록 돈을 많이 들어옵니다. 몹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일정 시간마다 돈이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Easy에서는 10 원씩.. Normal에서는 7 원씩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초반 Wave에서부터 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출구쪽에 타워들을 건설하여 몹을 잡으면 입구쪽에 있을 때보다 돈이 많아집니다.

타워는 초반엔 포이즌 타워를 추천하고, 후반으로 갈 수록 샤프 타워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샤프 타워는 물리 공격인데, 대 부분의 타워들이 원소 공격입니다. 원소 공격의 경우 초반엔 저항이 다들 별로 놓지 않아 효과적이지만, 중반 이후에 저항이 99, 100인 몹들이 있어서 그런것들이 나오면 대책이 없습니다. 이에 반하여 샤프 타워의 5배 치명적 공격(Critical)은 정말 꽤 쓸만합니다. 물론 샤프 타워도 방어가 90인 몹들이 나올때는 위험한데, 이 때는 포이즌 타워의 힘을 좀 빌려야 겠죠. ^^; 그래도 치명타가 연속적으로 적중하면 몹들을 잘 잡습니다.

샤프 타원의 경우, 공격속도 업그레이드는 필수입니다. 대략 99까지 올리면 손쉽게 마무리할 수 있고, 98만되도 다른 타워의 지원으로 인정적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샤프 타워 위주라면 웨이브 #20, #31, 웨비브 #43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방어력이 70대 이상인 몹들인데다가 이동 속도도 빨라 장난이 아니더군요. Easy 인데도 이렇게 어려운데... Hard 로 끝내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Normal 모드를 끝냈습니다. 순위가 2등이군요. ^^ 아래 스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