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인문학적으로 지식을 넓히고자 선택한 책인데, 쉽게 읽히지가 않아서 답답했습니다. 인문학 등 관련 책을 너무 읽지 않아서 독해력이 딸리는지... 일단 이해가 잘 안되니 재미가 없고 그러다 보니 지루해지고 읽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반성. 여러 가지를 아우르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어떤 부분은 공감도 갔지만 대부분의 주제들이 쉽게 와 닿지가 않았습니다. 아직은 조금 더 많은 책읽기가 필요하다는 점만 절절히 느꼈네요. 나중에 더 많은 책을 읽고 다시 읽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책정보 글쓴이 정현태 저 출판사 글통 출판일 2020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