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오랜만에 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역시나 호쾌한 차량 파괴? 장면들과 화려한 CG들이 눈낄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뜬금없는 장면 전환이나,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과 등장 인물의 성격이 갑작스럽게 개변하는 등의 개연성 없는 부분들이 너무 눈에 띄는 바람에 액션의 과한 재미를 상당히 떨어뜨려 버렸습니다. 심지어 액션도 좋아하는 아내는 중간에 졸렸다고 이런 액션은 처음이라고 혹평을 했네요... 특히나 빈 디젤의 연기에 대해서 혹평을... 제이슨 모모아의 소시오 패스 연기에 대해서는 극찬을... 간만에 눈이 즐겁기는 했지만, 분노의 질주는 정말로 무언가를 기대하고 생각하며 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죽었다가 부활한 인물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애초부터 10탄까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