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포머보다 더 보기는 좋았습니다. 트랜스 포머는 실사이긴 했지만, 현재와는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는 외계 로봇간의 싸움이었다면, 아이언 맨은 자신의 잘못을 알게된 무기 천재가 자신이 만든 무기를 없애기 위하여 가공할 로봇 옷을 만들어서 싸우는 영웅물로 좀더 친근하게 다가온것 같습니다. 화려한 액션과 CG는 역시 대작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인간의 날고자하는 욕망의 표현도 멋졌습니다. 멋지게 하늘을 날아다니며 악당을 쳐부수는 모습은 어렸을 적에는 한번씩 꿈꾸던 슈퍼맨 같은 영웅이었습니다. 장르 : SF, 액션, 드라마, 판타지 제작국 : 미국 상영시간 : 125 분 개봉일 : 2008.04.30 감독 : 존 파브로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 맨), 테렌스 하워드(제임스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