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하고 홀로 세 딸을 돌보며 "Dan In Real Life"라는 칼럼을 쓰며 지내던 댄은 아이들과 함께 가서 지내오기 위해서 시골 부모님 댁에 갔다가 그곳에서 자신과 마음이 통하는 여인 마리는 서점에서 만나 바로 반하고 맙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마리는 댄의 동생의 여자 친구로 와서 가족과 즐겁게 지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댄은 자꾸만 자신의 마음이 마리에게 기우는 것을 알고는 어쩔줄을 몰라 합니다. 하지만 결국 마리와의 사랑을 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동생과 불화가 쌓이고 딸아이들과도 불화가 생기는데... 결국은 동생도 이해하고 가족들의 축복을 받으며 둘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성처한 싱글 대디의 마음이 잘 표현된 영화인것 같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눈에 반한 댄이 댄이 동생을 위하여 ..